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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첫째 날 (주일), 둘째 날 (월요일) 행적 !!

 

“갈릴리에 모일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 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마태복음17:22~23)”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는 주일부터 시작하여 일주일 동안 고난주간입니다.
예수께서 고난주간 동안 무엇을 행하셨는지 요일별로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고난주간 요일별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 봄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주간을 거룩하고 경건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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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첫째 날 주일:예루살렘 입성의 날(마태복음21:1~11)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날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나와 환영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라 하여 종려주일이라 부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시는 날에 나귀의 작은 것… 나귀 새끼를 타셨습니다.
이는 구약성경 스가랴서의 예언대로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스가랴9장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환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왕으로 가장 좋은 말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고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였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들에게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였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겸손하게 새끼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 하실 때에 군중들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 길바닥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길에 깔거나 손에 들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 호산나“외쳤습니다.
호산나”의 뜻은 “구원하소서”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야웨 호산나 야웨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부르짖으며 찬양하였습니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편118: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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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둘째 날 월요일: 성전 청소의 날(마태복음21:12~17)

예수께서 월요일 날 성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 쫓으셨습니다.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성전에 예수님이 계시면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것을 두고 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예수님의 집입니다.
여호와의 집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기도하는 집에는 기도하는 소리가 들여야 하겠습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이사야56:7)”

성전에서 기도의 큰 함성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기도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세상 시장에서 들리는 장사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교회의 타락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성전에 계신다면 갈아 엎어 기경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 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세아10:12)”

여호와의 집에는 기도하는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기도하는 소리가 있음으로 예수께서 고쳐 주시는 영혼의 거듭남과 몸의 건강함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마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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