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고난주간 다섯째 날 (목요일) 행적 !!

“갈릴리에 모일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 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마태복음17:22~23)”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는 주일부터 시작하여 일주일 동안 고난주간입니다.
예수께서 고난주간 동안 무엇을 행하셨는지 요일별로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고난주간 요일별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 봄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주간을 거룩하고 경건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

고난 주간 다섯째 날 목요일: 성만찬, 고별설교,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1> 최후의 만찬의 날 (마태복음26:17~35)

예수께서 제자들과 다 함께 모여서 마지막 만찬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누가 나를 팔지를 말씀하였습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마태복음26:21)”

예수님을 3년 반 동안 따라 다녀도 배반할 사람은 배반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팔 자에 대하여 말씀하였습니다.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으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마26:24)”

교회에서 목사,장로,권사,안수집사라고 해서 다 같이 예수님을 위하여 있지 않습니다.
예수를 돈으로 바꾸고 파는 자가 많습니다.
오늘날 멀쩡하게 기독교 일 한다고 하면서 예수를 위하여 일하지 않고 예수 이름 팔면서 돈 벌이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를 위한 영혼구원의 목적이 아니고 예수 이름 팔면서 자기 잘 될려고 하는 자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그러나 가롯유다처럼 결말이 좋지 않습니다.
가롯유다는 최후에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예수께서 목요일 이 날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는 세족식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제자가 되고 직분을 갖는 것은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하는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13:15)”
*
2> 고별설교(요한복음13:31~16:33)

 

예수께서 목요일 성만찬을 하시고 고별설교를 하셨습니다.
고별설교의 내용의 말씀이 요한복음13장:31절부터 16장33절까지입니다.
예수께서 서로 사랑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께서 처소를 예비하러 가실 것과 보혜사 성령이 오실 것과 성령이 하실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환난을 당하지만 담대할 것을 마지막으로 당부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한복음16:33)”

예수께서 제자들이 배신할 것과 살아나시어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마26:31)”

또한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마26:34)”

그러나 베드로는 “내가 주와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고 맹세하였으나 베드로의 맹세는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은 사람의 의지에 의하여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앞에 통회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믿는 구원함과 용서를 받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3>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마태복음26:36~46)

예수께서 기도의 습관을 따라 감람산이라는 겟세마네 동산에 베드로와 요한을 데리고 올라가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요한복음22:40)”

예수께서 반복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22:42)”

예수님의 기도가 얼마나 간절하던지 땀이 땅에 떨어져 핏방울 같이 되었습니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