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릴리에 모일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 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마태복음17:22~23)”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는 주일부터 시작하여 일주일 동안 고난주간입니다.
예수께서 고난주간 동안 무엇을 행하셨는지 요일별로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고난주간 요일별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 봄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주간을 거룩하고 경건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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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셋째 날 화요일: 변론의 날과 감람산 설교(마태복음24장~25장)
예수께서 성전청소를 하심으로 제사장들이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예수님을 올무에 빠뜨리려고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있을진저“하시면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라고 꾸짖으셨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예수께서 이 날 화요일에 감람산에 올라가셔서 제자들에게 고별 종말설교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과 25장을 감람산에서 설교하신 말씀이라 감람산 설교라 부릅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을지 “ 제자들의 질문에 7년 환란 전(마태복음24:3~14)과
가장 큰 환난의 후3년 반의 이스라엘의 구원과 7년 환난이 끌 날 때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32절부터 마태복음25장46절까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일곱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비유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입니다.(마24:32~36)
두 번째 비유는 인자의 임함이 노아 때와 같다는 것입니다.(마24:37~39)
세 번째 비유는 데려감을 당하는 것과 버려둠을 당할 것입니다. (마24:40~44)
네 번째 비유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과 악한 종입니다.(마24:45~51)
다섯 번째는 열 처녀 비유입니다.(마25:1~13)
여섯 번째는 달란트 비유입니다.(마25:14~30)
일곱 번째는 인자가 모든 천사와 올 때에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비유입니다.(마25: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