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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이용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가 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주일
우리는 사무엘상 17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단순한 영웅 다윗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거대한 골리앗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 영적인 원리를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거대한 위협,
‘골리앗’은
사실 아주 작은 불순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가드 지역에 ‘약간’ 남겨두었던 아낙 자손들이
350년의 세월을 지나 이스라엘 전체를 위협하는 거인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나비효과’입니다.
우리가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남겨둔 작은 타협과 ‘짝퉁 순종’이
훗날 우리를 삼키는 폭풍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위기가 닥치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의지하기보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법궤를 부적처럼 앞세웠던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이용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손에 붙들린 ‘도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다윗은 세상의 방식인 사울의 갑옷을 거절하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과 익숙한 물맷돌을 들고 나갔습니다.
그는 두려움을 주는 ‘내 생각의 창’이 아니라, 승리를 약속하신 ‘말씀의 창’으로 세상을 보았습니다.
그랬기에 남들은 두려워하는 골리앗을,
다윗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대상’이자 ‘너무 커서 빗나갈 수 없는 표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사람 다윗의 온전한 순종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훗날 그의 부하들이 또 다른 거인들을 쓰러뜨리는 용사로 성장한 것처럼, 다윗의 순종은 공동체 전체를 살리는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일으켰습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서 ‘이 시대의 다윗’이 되어 주십시오.
익숙하지 않은 세상의 갑옷을 벗어버리고, 비록 작아 보일지라도 하나님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이 오늘 심는 그 작은 순종의 씨앗이
가정과 일터,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리는 축복의 선순환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세상의 원리가 아닌 순종의 원리로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이용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가 되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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