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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화) 나를 억압하는 것은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내 마음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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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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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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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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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 속에서

Verse: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Chorus: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Bridge:
주를 찬양할 때 주의 나라 이미 임했네
주의 영원한 나라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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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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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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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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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억압하는 것은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내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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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장
16:16 <바울과 실라가 갇히다> 하루는 우리가 기도하는 곳으로 가다가, 점을 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났는데, 그는 점을 쳐서 주인들에게 큰 돈벌이를 해주는 여자였다.
16:17 이 여자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큰소리로 “이 사람들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인데, 여러분에게 구원의 길을 선포하고 있다.”하고 외쳤다.
16:18 그 여자가 여러 날을 두고 이렇게 하므로, 바울이 귀찮게 생각하고, 돌아서서 그 귀신에게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니, 이 여자에게서 나오라”하고 말하니 바로 그 순간에 귀신이 나왔다.
16:19 그 여자의 주인들은 자기들의 돈벌이의 희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서, 광장으로 관원들에게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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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빛 된 백성답게
비록 세상에서 정직하게 살고도 힘든 일을 만나지만
그 어둠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빛을 발하는 백성으로 사는지…
아니면
항상 하나님께서 나에게는 뭔가 특별한 길을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특별한 혜택은 아니어도
적어도 아주 힘들고 어려운 일들은 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기 보다 늘 자신의 신상과 자신의 만족을 위해 하나님께 칭얼거리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성도는 빛으로 부름을 받았다.
빛은 어두움을 밝히기 위해 존재한다.
그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보여주기 위해 존재한다.
그래서 성도들은
이 세상이 어두운 것을 탓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어둡기에
그의 자녀들을 보내 빛을 밝히게 하여
그 빛을 따라 영원한 죽음으로 가던 사람들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성도인 우리가 빛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정직하게 살아간 결과가
세상 공평하지 못하여 억울하고… 수고한 땀의 바른 대가는 커녕 손해를 본다고 해도…
어떤 보상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존재의 문제이기에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세상이 호구(虎口)로 보고 마음대로 이용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공평한 재판장 되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그 하나님께서 언제나 변치 않는 기준을 따라 공평과 정의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기에
우리는 그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씀의 가치를 따라 걸어가면 된다.

어쩌면 그래서 성도들에게
이 땅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순교의 일들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성경은
곳곳에서 하늘의 상급을 말씀해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바울과 실라가 바른 복음의 길을 걷고도 억울하게 맞고 옥에 갇혔음에도
부름 받은 성도로서의 길을
그 매맞고 잡힌 감옥 속에서 찬양과 기도, 감사로 걸었던 것처럼
힘차게 걸어가는 우리가 되자.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빛으로 보내신 땅끝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말씀의 가치를 따라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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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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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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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이 세상이 어둡고 각기 제 길로 가기에 우리를 빛으로 부르셔서 그 어둠 속에서 이 백성들이 생명의 길로 나아갈 길을 보이시고자 하는데… 빛 된 백성으로서의 사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한 힘과 사랑을 이용해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채우고자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성도라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것이… 단지 이 땅에서 남들보다 잘 먹고, 아프지 않고, 아파도 척척 치료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이 어떻게 살아가던지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않고… 더더욱 말씀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 그 가치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쉽고 빠른 지름길을 찾는 인생이 아니라… 어려워도… 빠르지 못해도… 영생에 이르는 바른 길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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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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