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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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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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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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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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에서
Verse: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내 주님께
Chorus:
땅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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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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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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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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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대한 선택은 ‘나’ 아닌 다른 인간의 영역도, 하나님의 영역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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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장
17: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17: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17: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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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복음을 전하면 듣는 사람이 반드시 설득되고 변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내가 아무리 전해도 변하는 것 같지 않은 현실을 보며…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행해 오신 일을 전하고 설명하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스스로의 생각에 갇혀
마치 예루살렘의 첫 성도들이
율법과 교회 공동체 안에 갇히듯… 예루살렘에 갇히듯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세상은 수 없는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많은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듣고자 TV 프로그램 같은 것에 넋을 빼고 있다.
영화나 미디어, 드라마, 소설, 만화, 유튜브…
그 모든 것들은
뭔가를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사람들은 그것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잘 생각해 보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사람의 역사가 담긴 성경도
모든 인간들이 궁금해하고 정말 알고 싶어하는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그런 이야기인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역사의 모든 것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도 살아 있는 하나님과 관련된 역사다.
그리고 이 역사 이야기 속에는
모든 인류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갈… 이 세상 유일한 생명의 진리가 담겨 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전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외치며
또한 그렇게 우리가 외치는 것처럼 살아간다면…
분명 저들이 살아가면서 들었던
하나님의 이야기, 예수님의 이야기, 교회의 이야기…
비록 부정적으로 들었더라도…
분명히 듣고 알던 그 이야기들이 어느 순간 생명을 가지고 살아나서
그 사람 하나 하나를 거룩한 하나님의 천국 잔치로 초대하는 놀라운 일들이 생길 것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 사람 하나도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 그 천국으로 초대하고 오라 하셨다.
그 초대를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들어오든지…
아니면
여전히 하나님을 조롱하며 자기 생각과 느낌대로 살 것을 고집하며 죽음의 길로 가든지…
그것은 ‘스스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영역이 아니고 또한 하나님의 영역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선택의 자유의지를 우리 인간에게 주었기에 오직 인간 ‘스스로’에게만 선택권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이 행해 오신 역사 이야기를 전할 뿐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증인인 것이다.
바울의 전도이야기가 바로 그런 이야기다.
그 스스로 혼자 모든 것을 한 것이 아니라…
‘그가 능력 있어서 하더라’… ‘능력이 있는 자들은 나와라’…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가 아니라
이미 700여년전부터
자기들의 불순종으로 앗수르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면서 세계 곳곳에 흩어져 버렸지만
저들이 그곳에서
공동체를 통해, 각 가정교육을 통해, 회당교육을 통해…
계속해서 하나님이 행해 오신 역사 이야기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어떻게 대했느냐에 따라 달라진 저들 민족의 역사 이야기를…
성경과 역사를 통해 전하고 이야기할 때
성령 하나님께서 그 준비된 영혼들로 하여금 생명으로, 교회로 탄생하게 하더라는 것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 처해 있던지
내가 선 그곳에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하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꾼(? 전도인, 증인)의 삶을 살아갈 때
분명 그 한 영혼의 마음이
기경이 되든… 씨가 뿌려지든… 움이 돋든…
성령께서 일하시는 역사를 보게 될 것을 믿음으로
여러분의 삶의 터 곳곳에서 성경이야기꾼의 삶을 살아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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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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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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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자로서 우리를 이 땅에 있게 하셨는데… 증거하라고 내 가정에, 내 학교에, 내 직장에, 내 사업터에 있게 하셨는데… 하나님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굳게 입을 다물고… 오히려 세상의 이야기만을 떠들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하나님의 진심 이야기를 할 때… 사람들이 당장 교회를 오거나 또는 예수님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아도… 그런 전하는 삶이 바로 한 영혼의 마음을 기경하는 것이요, 씨를 뿌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내 삶에서 항상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성경이야기꾼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 우리의 삶이 지금 어떤 지경에 있던지… 그곳에서 생명으로 거듭나 축복의 길로 가는 유일한 길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 된 인간들이 살아갈 도리로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대로 순종하는 삶인 것을 잊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 안으로 깊이 들어가는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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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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