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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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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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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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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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곁에 설 때까지
Verse: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 길을 걸으리
Chorus: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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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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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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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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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정체성을 바르게 모른 채 성도답게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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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서 5장
5:2 <베들레헴에서 통치자가 나올 것이다> b)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의 여러 c) 족속 가운데서 작은 족속이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다. 그의 기원은 아득한 옛날, 테초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b. 주의 말. c. 히) 천 천. 또는 통치자들)
5:3 그러므로 주께서는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그의 백성을 원수들에게 그대로 맡겨 두실 것이다. 그 뒤에 그 형제, 사로잡혀 가 있던 남은 백성이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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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참으로 하나님의 백성 된 존재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지를 알고
그래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 백성으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와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성도된 자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지 못한 채
그저 내가 바라고 기대하고 소망하는 대로 하나님을 상상하며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직접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조금씩 쉽고 무난하게 살아갈 수 있게 다듬고 타협하며 살아오고 있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 말씀의 가치 그대로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복된 것이고
모든 이들에게 생명을 주는 너무도 귀한 삶이다.
그러나 이 생명의 가치를 우습게 여기고 자기의 욕심에 뿌리를 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가치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고자 하면
그런 삶은
결코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생명의 위협, 존재의 위협까지 느끼게 될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고 살아가는 진실한 성도들치고 핍박 받지 않은 시대가 별로 없다.
기독교는 어느 시대건 어디에서건 편안했던 적이 없었다.
항상 외롭고 핍박 받고 오해 받았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바이고…
선지자들이 그렇게 살았던 바이고… 예수님과 사도들도 그렇게 이 세상을 살다 가셨다.
그 ‘정체성’이 무엇이길래
내가 누구인지를 정의하는 그 ‘정체성’ 하나로 인해 이렇게 다른 길을 걷게 되는 것일까?
우리는 깊이 있게 이 사실을 묵상해야 한다.
세상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던 옛사람은
홍해 속에서 죽었고
이제 새로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난 새 사람 되어
하나님이 직접 주신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세계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성도라는 사실을
바르고 온전하게 인식해야 바른 신앙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자신의 성도된 정체성을 잊게 될 때
남 유다 왕국이 앞으로 140여년을 더 존속해도 결국 멸망하게 되는 뿌리에 병이 생긴다는 것을 잊지 말고
4, 5장의 이런 예언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역사를 잘 살피고 묵상하며 각성하여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 나라 백성 됨을 잊지 말고
하나님 백성 된 자로서
성도된 나의 정체성을 바르고 온전하게 깨달아
나를 하나님의 얼굴이 되는 하나님 나라 백성 된 자리로 언약에 초대하신 하나님의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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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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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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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죽음의 이집트 땅에서 구원하여 홍해를 건너게 하셔서… 시내산 말씀의 터 앞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초대하여…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라는… 너무도 놀라운 영광스러운 사명을 주셨는데… 그렇게 거룩하게 초대된 초대의 의미를 잘 모르고… 또한 초대된 자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법도와 규례, 명령과 약속도 잘 모른 채…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하나님을 만들어 오고 있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 나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 됨을 잊지 않고… 내가 보냄을 받은 내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이 믿음의 기초를 잊지 않고…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명하신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세우고… 그 나라에 합당한 백성답게 서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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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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