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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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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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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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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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기도
Verse1:
내게 주신 모든 것 주께 감사드리며
많은 재물보다 더 복음을 선택하고
화려한 길 아니라 진리의 길을 걷는
거룩한 주 예수의 청년 되게 하소서
Verse2:
불의로 얻는 복은 당당히 포기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결한 그릇되어
이 땅에 날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주 영광 위해 사는 청년 되게 하소서
Bridge:
때론 연약해져도 방황 않게 하소서
세상 험한 파도에 낙심 않게 하소서
Chorus:
청년의 시절 지날 때 날 지으신 주님 뜻대로
하나님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하는 삶
그렇게 살길 기도합니다
Verse3:
내 이름 내려놓고 예수의 이름 들고
어둔 세상 속에서 작은 생명 빛 되어
천하보다 소중한 한 영혼 살리는 삶
예수님 닮아가는 청년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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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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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역전의 기회가 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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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2장
42:18 주께서 말씀하셨다. ‘귀머거리들아, 너희의 귀를 열고 똑똑히 들어라. 소경들아, 너희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똑똑히 보아라.
42:19 너희는 내가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자는 바로 너희다.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내 백성으로 삼고 나의 종과 나의 심부름꾼으로 삼아 놓았으나 너희가 예언자들의 경고를 듣지 않고 무시하였다.
42:20 내가 행한 일들을 너희가 모두 보고서도 거기서 전혀 배운 것이 없다. 너희에게는 나의 경고를 들을 귀가 열려 있으면서도 한마디도 옳게 알아듣지를 못하였다.
42:21 나는 너희를 죄악과 원수들에게서 해방시키려고 항상 너희에게 율법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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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왜 믿는 자들이 노예로 잡혀가는지를 말씀하시는 안타까운 음성을
우리가 살피고 있는 본문
이사야 40-48장의 이야기를 통해 바르게 보고
그래서 오늘 이 시대 새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로서 나아갈 바를 바르게 찾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이사야 40-48장에 나오는
귀에 익숙한 위로와 격려의 구절들만 좋아할 뿐
하나님이 역사의 이 사건들을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아직도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 살아가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됨을 알고 언약 백성 된 부르심을 알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리가 성공적으로 살았든, 많은 실패를 하며 살았든…
이런 모든 삶의 성공과 실패의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알아가기 원하신다.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성공적이었냐, 얼마나 실패가 많았냐 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언약 백성 된 정체성을 바르게 깨달아
우리의 삶의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부르심 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삶의 모든 사건을 통해
그런 바른 정체성의 깨달음과 부르심에 따라 사는 삶이 없을 때…
절망이 오는 것이다.
42:23 너희 가운데에는 이런 일을 당하고서도 깨닫는 이가 아무도 없느냐? 이토록 무서운 경험을 하고서도 귀 기울여 나의 가르침을 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느냐?’
42:24 도대체 누가 이스라엘 백성을 강도 떼에게 넘겨 주고 야곱의 후손들을 약탈자들에게 내주었느냐? 그것은 바로 여호와께서 하신 일이 아니냐? 우리가 주께 불순종하고 범죄하였기 때문에 주께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신 것이 아니냐?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려고 하지 않았고 주님의 율법을 무시하며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42:25 그렇기 때문에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무서운 진노를 쏟아 징벌하시고 엄청난 전란에 빠뜨리셨다. 주님의 분노의 불길이 사방에서 밀려와 이스라엘을 태워 없앴으나 그들은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다. 주께서 내린 분노의 불꽃이 이 백성을 태웠으나 그들은 조금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였다.
하나님은
‘실패하면 혼난다’, ‘죽인다’고 협박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런 실패를 통해
오히려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아
더 단단하게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거듭나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매일 현실에서 무엇인가를 해야 하고
어떤 일을 하게 되던지 결국 성공 또는 실패를 할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세상은 성공과 실패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단정 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절망하게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성공이든 실패든 그것을 통해 더욱 더 하나님의 백성답게 자라가는 기회가 되는 것을 잊지 말자.
실패를 통해 배우자.
실패를 통해 우리 자신의 언약 백성 된 정체성을 깨닫자.
실패를 통해 이런 실패의 삶이 일상화되는 것이 아니라 축복된 삶을 누리게 하는 하나님 말씀의 의도를 깨달아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자.
그러므로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각 자신이 겪게 되는 실패이든 성공이든 두려워하지 말고
그런 삶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이끄심과
하나님이 정의해 주신 바른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아
진정으로 하나님이 당신의 일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거룩한 도구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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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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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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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너무도 정확하게 ‘너는 내 것이다, 나를 위해 지은 내 자녀다’ 라고 분명하게 우리의 정체성을 알리시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시는데… 이 어둠 속에서 빛 된 백성되어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을 알리는 삶이 아니라… 이 어둠 속에서 함께 그 어두움이 추구하는 것들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여 하나님의 언약 백성 되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절대로 변치 않으시며… 절대로 절대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끝까지 나를 인도하며 이끄시는 사실을 잊지 않고… 내 매일의 삶에서 만나는 성공과 실패를 통해 더욱 더 주의 백성으로 거듭나… 빛 된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주신 그 언약의 말씀이 우리를 모든 죄악과 원수들에게서 해방하게 하여 참된 자유와 축복을 누리게 함을 잊지 않고… 주님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의도, 그 가치를 바르게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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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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