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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화) 익숙함이 싫어하는 변화에 도전하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성경의 역사적인 순서를 따라 연대기적으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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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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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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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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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Verse:
아픔 많은 세상에
주의 복음 들고 부르심 따라갑니다
슬픔과 고통이 가득한
이 땅에 눈물을 닦아주려

어쩌면 내 삶을
전혀 돌볼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나를 보내시고 무너진
그 땅에 내 생명 묻으소서

Chorus:
주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나의 평생 소원
주님의 교회가 이곳에 세워짐이
마지막 호흡이 끝이 날 때까지
나는 나아가리
그날에 그토록 보고픈
주 얼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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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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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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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이 싫어하는 변화에 도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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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13: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3: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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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도 마가 요한처럼
분명히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종교적이었던 습관에 빠져
진정한 복음의 의미를 잘 모르면서도 익숙한 것을 주장하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기 바란다.
또는 반대로
너무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하시고자 했던 하나님의 의도가 담긴
율법, 성경의 말씀을
마치 이제 아무것도 아닌 양 취급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기 바란다.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진심을 알 때
우리의 믿음의 삶에 자유함이 생기고 또한 참된 힘을 얻게 된다.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 때
방종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또한 무지하여 미신적이지 않고…
참되고 바른 하나님의 의도하시는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걷게 될 것이다.

바나바와 바울의 전도여정은
가보지 못한 지역을 관광을 하러 다니는 길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애를 바꾸어 주신 하나님의 그 진실한 의도를 알리기 위한 길이었고
그 길에서 저들은 환영받기 보다
함께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로 부터 배척당하고 공격을 받아 목숨까지 위협당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성령의 부르심을 따라 나선 저들은
끝까지 그 위험한 길을 떠나지 않고 참된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삶을 감사와 기쁨으로 걸은 것이다.

오늘날
같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의도를 아는 우리가 사는 삶은 어떠한가?

우리가 하는 일에 편리와 쉬운 길만 있다면
그것은 어쩌면 생명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저 익숙한 삶에 안주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부름의 목적은
한 생명을 전도하고 저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진심을 심는 것이었는데
이런 생명을 섬기고 전도하는 그 목적대로 나아가는 진정한 교회라고 할 수 있는 셀로 모이지 않고…
또는 셀에 속했다고는 하지만
그저 교회가 운영하는 소그룹 정도로만 인식하고…
그저 교회에서 봉사나 하면서 서로 사이좋게 좋은 관계로 지내는 것에 익숙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깊이 되돌아보아야 한다.

우리가 선 어느 곳이든
그곳에서 선교의 동역자가 되고, 성령의 통로가 되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데…
바나바와 바울의 전도를 방해하던 유대인들과 같이
그런 자신들의 기득권을 주장하고 자신들에게 익숙한 것에 물들어
진짜 생명이 다가와도
다 배척하고 함께 수용하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담긴 성경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가지 않고…
우리에게 맡기신 생명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바르게 심어가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
그런 모임… 그런 교회… 그런 셀… 그런 성도는…
나중에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나라(마7:23)고 하시는
청천벽력 같은 책망을 듣게 될 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모든 것에서 떠나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을 가지고 선교의 현장, 셀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자.
이제 2025년 시작하는 셀 모임이 그런 선교의 현장이 되도록
우리가 바르고 온전하게 말씀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며
오늘도 여러분들이 선 그 삶의 현장에서
주의 거룩하신 구별된 백성,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믿음의 길을 걷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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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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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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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이라는 의미를 알고 기뻐하기는 하지만… 그 구원의 백성이 됨으로 버려야 하고 변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무지함으로… 단지 그 동안 익숙한 종교적인 삶에 머물러 살고자 해온 것을 회개합니다.
  • 새포도주는 헌 가죽부대가 아니라 새 가죽부대에 담듯이… 내가 세례를 받고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난 의미를 바르고 온전히 알아 주님의 새언약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주님은 내가 선 그곳에서 나와 동역하여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하기 원하시는데… 나는 내 생각과 내 익숙함에 머물러… 주님이 행하시고자 하는 일에 대해 방해자가 되고 훼방꾼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고… 담대히 주님이 일하실 수 있는 믿음의 통로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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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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