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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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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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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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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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따라 걸음마다

Verse:
믿음 따라 걸음마다 말씀 따라 주님만 따르리
믿음 따라 걸음마다 말씀 따라 주님만 따르리

Chorus:
나의 가는 길 믿음 따라갈 때 군대가 날 에워싸도 겁 없네
또 내 입술의 기도 믿음의 선포
주님 날 위하시면 누가 날 대적하리

Bridge: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주님만 믿는 믿음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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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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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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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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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변화는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처럼 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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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장
1:14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 내가 너무 지쳤다.
1:15 너희가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1:16 너희는 씻어라.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내가 보는 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버려라. 악한 일을 그치고,
1:17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배워라. 정의를 찾아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고 과부의 송사를 변론하여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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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그저 교회당에 열심히 나와 모이고 부지런히 종교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아니면..
우리가 부지런히 예배를 드리고 모인다고 해도
우리의 삶에서 언약 백성 된 삶으로의 바른 변화가 없다면
우리가 부지런히 모이는 모임과 예배 자체가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엇보다 먼저 내 삶에서 언약 백성다운 삶을 살고자 했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사람은 누구나 ‘처음’이라는 소중함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관계에 있어서나 무엇인가 처음을 시작할 때…
굉장한 축복과 감사와… 이것을 끝까지 잘 이루고자 하는 결단들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연약한 것이 인간인지라
시간이 흐르면 점차 그 소중함을 잊어가고 익숙함에 젖어 버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처음 가졌던 그 의도와 선한 동기들을 상실하고
심하면 자기가 선택하여 시작한 것임에도 오히려 반항적이고 공격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보다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는 방법들을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예수님과의 관계, 교회와의 관계, 셀과의 관계…
이 모든 것을 시작하는 처음에는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 준비하고 예비하신 것들이 보이고 느껴져서 감사하고
그래서 기꺼이 그 관계 가운데 나아오게 된다.
그러나 그 첫 마음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바르게 지켜가고 늘 적당한 온도로 지키지 못하면
그 관계로 인해 주어지는 여전히 변함없는 축복의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지금 우리가 살피는 분열왕국의 역사처럼
하나님과 기쁨과 감격으로 맺은 언약 백성들이 이제는 하나님과 적대적이 되는 것처럼
자칫 축복을 상실하는 것을 넘어 저주를 불러 들이는 결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첫 마음, 첫 사랑, 첫 감격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지켜가는 우리가 되자.
우리의 그런 첫 마음을 바르게 지키는 방법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다.

여호수아 1장
1:7 오직 너는 크게 용기를 내어, 나의 종 모세가 너에게 지시한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1:8 이 율법책의 말씀을 늘 읽고 밤낮으로 그것을 공부하여, 이 율법책에 씌어진 대로, 모든 것을 성심껏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가는 길이 순조로울 것이며, 네가 성공할 것이다.
1:9 내가 너에게 굳세고 용감하라고 명하지 않았느냐!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나님이 함께 있겠다.”

하나님과 감격의 관계를 맺은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 관계를 바르고 온전하게 유지하게 하고 더불어 형통한 삶을 살게 하는 진정한 에너지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자.
그것이 거듭남이다.
그런 진심을 만나는 거듭남이 있을 때
우리 안에서 자원하는 힘들이 생기고… 첫 사랑을 바르고 온전하게 유지하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진정한 변화는
머리가 알고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이, 내 몸이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주신 바른 관계 유지법을 통해
하나님과 맺은 그 언약 백성 된 감격의 삶을 잊지 않고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진정으로 살아 있는 성도로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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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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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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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를 노예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자녀 된 그 감격으로 부르셔서… 기꺼이 하나님의 자녀요 스스로 하나님 나라 언약 백성이 되도록 힘을 주시는 분이신데… 그 받은 사랑과 감격을 어느 순간 잊고 그저 종교적인 일에 익숙해져 버려… 생각과 사고조차 그렇게 굳어진 채로 하나님의 진심을 보면서도 외면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이 나를 만나주셨던 그 첫 만남의 감격… 이 교회를 통해 깨닫게 하셨던 그 진리와 은혜… 셀 속에서 감사하며 힘을 주셨던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익숙함에 잊지 않고… 첫 만남을 만나주실 때 가졌던 그런 설렘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우리와 맺은 언약을 변화시키고 다른 것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라… 늘 변함없는 그 약속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나 또한 그런 성실하고 신실한 언약 백성 된 삶을…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힘차게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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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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