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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수) 자신의 나태와 게으름으로 책망 받는 것을 박해라 말하지 말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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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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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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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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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 앞에 선

Verse 1:
주의 말씀 앞에 선 당신은 참된 예배자
그토록 찾으시던 하나님의 기쁨

이 세상을 향한 거룩한 생명 빛 되어
이 세상을 위한 구원의 소망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함께 세워 가리

Verse 2:
주의 부르심 따라 당신의 삶을 드릴 때
세상은 당신 안에서 주의 영광 보리라

이 세상을 이길 주님의 군사 되어
이 세상을 섬길 주님의 손과 발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함께 세워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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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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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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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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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나태와 게으름으로 책망 받는 것을 박해라 말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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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장
16:35 날이 새니, 치안관들은 부하들을 보내서 그 두 사람을 놓아주라고 명령하였다.
16:36 그래서 간수는 이 말을 바울에게 전하였다. “치안관들이 선생님들을 놓아 주라고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오셔서 평안히 가십시오.”
16:37 바울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치안관들이 로마 시민인 우리를 유죄 판결도 내리지 않은 채 사람들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다가 이제 와서, 슬그머니 우리를 내놓겠다는 겁니까 ? 안됩니다. 그들이 직접 와서 우리를 석방해야 합니다.”
16:38 관리들이 이 말을 치안관들에게 전하니 그들은 바울과 실라가 로마 시민이라는 말을 듣고서 두려워하였다.
16:39 그래서 치안관들은 가서 그들을 위로하고 데리고 나가서, 그 성에서 떠나 달라고 청하였다.
16:40 두 사람은 감옥에서 나와서 루디아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거기에서 신도들을 만나 그들을 격려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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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셨는데…
나는 그런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가지고
이 세상 속에서 말씀의 가치를 따라 이 사회가 바르게 서 가도록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게으르고 나태해서
세상이 손가락질하고 오히려 책망을 하는 것인데
이것을 마치 세상이 자신을 예수 믿는 것으로 인해 핍박하는 것처럼
스스로 오해하고 착각 속에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의외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다가 핍박을 받는 경우보다
교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세상보다 게으르고 나태하고… 항상 특권의식만을 가지고 특혜를 받으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경우가 많다.
착각하지 말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은 하늘 나라가 그의 것(마5:10)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성도가 정직하게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고 하면
당연히 세상의 핍박과 박해, 저항을 받게 된다.
성도가 살아가는 가치관이
이제 더 이상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기 때문에 부딪히게 된다.
그런데
이런 보편적인 현상으로 인해
간혹 성도들이 사실은 자기가 게으르고 나태해서 세상의 질타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성도로 살아가기에 세상이 박해한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착각하지 말자.
그리고 바르고 온전하게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다가 핍박과 박해를 받는 우리가 되자.
진정으로 복음대로 살다가 핍박과 박해를 받는 것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이고…
그런 핍박으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임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내가 오랫동안 교회당을 다니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도 잘 모르고
하나님 말씀의 가치가 삶의 유일한 길이 되지도 않고
그 말씀이 나의 삶에 있어 유일한 기준, 진정한 진리가 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와 무관한 사람들일 수 있는 것이다.
단지 종교생활을 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담긴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 그 백성들에게 명하시는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요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각자 살아가는 사회와 국가와 공동체 속에 심어가는 것이 성도의 사명인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뜻이 기초로 담긴 헌법을 가지고 있는 나라 안에서
우리는 참된 자유를 누리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온전하게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각 공동체 속에서…
우리 하나님이 주신 권리를 가지고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그 인간 된 바른 삶의 가치…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온전히 심어가는 우리가 되기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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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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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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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다가 받는 박해가 아니라… 내 욕심을 따라 살며, 게으르고 나태하다가 스스로 당하는 책망을… 마치 내가 교인이라고 핍박을 받는 것처럼 착각하며… 마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듯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한 인간으로서의 권리와 인권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국가 속에 온전히 하나님의 뜻이 심어지도록 하는 순종을 통해 지켜지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바른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애쓰고 힘써 나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그저 교회당에 열심히 왔다갔다하며 주여 주여 크게 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삶이 바로 성도 된 삶이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오직 말씀의 가치를 따라 하루 하루 모든 현장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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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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