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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금) 예측할 수 없는 위기가 반복되는 세상에서 형통하게 사는 법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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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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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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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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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지나며

Verse:
왜 나를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Chorus: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End:
내 자아가 산산이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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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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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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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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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위기가 반복되는 세상에서 형통하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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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9장
39:3 이때에 이사야 예언자가 히스기야왕에게 와서 물었다. ‘이 사람들이 무슨 일로 왔습니까 ? 무슨 말을 하던가요 ? 그들이 어디서 왔습니까 ?’ 왕이 대답하였다. ‘그들은 멀리 바벨론에서 온 사람들이오’
39:4 ‘그들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 하고 이사야가 묻자 ‘내가 궁중의 모든 보물과 이 나라의 모든 창고를 그들에게 보여주었소’하고 왕이 대답하였다.
39:5 그러자 이사야가 예언의 말씀을 전하였다. ‘온 세계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왕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십시오.
39:6 ‘선왕들이 오늘날까지 쌓아 놓은 이 궁중의 모든 보화들이 바벨론으로 실려 가고 그 가운데에서 하나도 남지 않을 날이 올 것이다.
39:7 또 네가 낳을 아들들 가운데에서도 바벨론 왕궁으로 끌려가서 내시가 될 아들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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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 각자 안에서도 분명하게 볼 수 있는 히스기야의 신앙의 삶을 통해…
다시 말해 처음에는 정말 겸손하고 간절하게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살고자 하지만
어느 정도 노력하고 수고하고 난 후
하나님이 어떻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있는데
앗수르에 의해 방어를 준비한 나라의 구석 구석이 다 무너져가는 것을 보면서
히스기야가 금세 불신으로 넘어지듯이…
나름대로 자신이 철저히 말씀대로 준비하고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황스러운 위기를 만날 때…
다윗과 같이 그 골리앗을 향해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달려드는지…
아니면…
히스기야처럼, 사울 왕처럼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신에 사로잡혀 결국 자기 방법을 찾는 삶의 길을 찾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삶의 현장 곳곳에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도
마치 히스기야가 당한 앗수르의 힘에 쉽게 모든 것이 무너지듯 그런 일들이 분명히 우리 앞에 벌어질 수 있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전체 이야기를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듯이
우리의 믿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눈 앞에 절망과 두렵게 보이는 상황과 환경이 급작스럽게 다가온다고 해도
결국 하나님의 뜻만이 영원히 서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히스기야가 보여 준 그 처음 믿음의 삶은
분명히 우리가 본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모든 것을 세워갈 때
주변에 열강들에 의해 나라와 민족들이 무 쪼개지듯이 잘라져 나가고 무너져 가도
오히려 더 강하여 지고 형통할 수 있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고
그래서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바로 그런 믿음의 삶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말년의 모습이 보여주듯이
그렇게 믿음으로 바르고 철저하게 살아도
순식간에 교만에 빠져 자신도 감당 못하는 미래의 절망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말고
항상 겸손하게…
우리의 삶이 부름 받는 그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붙들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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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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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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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때… 그 어떤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순종하는 백성들을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내가 살아가며 보고 듣는 것으로 불안을 느끼고 두렵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길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히스기야의 역사를 보면서 우리 주변의 상황이 어떻게 위협스럽게 전개된다고 해도…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 형통한 삶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내 주변의 상황과 환경이 어떻게 전개되든… 오직 믿음으로 말씀 그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된 삶을 가지고… 마치 내가 잘 해서 그런 것처럼.. 히스기야와 같이 착각하지 않고… 현재 내가 숨을 돌리고 살아갈 수 있는 이 환경과 상황을 통해… 더더욱 겸손히 주를 섬기고 끝까지 말씀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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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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