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1월 27일 (월) 나는 의인이 아니라 사랑에 빚진 자임을 잊지 말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Verse: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Chorus: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 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
말씀
.
나는 의인이 아니라 사랑에 빚진 자임을 잊지 말라 !!
.
사도행전 17장
17: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17: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

.

.

.

.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내가 죄인 되었을 때에
먼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생명을 주어
영원히 죽어야 했던 그 죽음의 웅덩이에서 나를 구원하여 주신 것을
성경을 통해 온전히 알고
그래서 지금도 빚진 자의 마음으로 겸손히
우리를 부르신 그 사명…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는 사명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서
우리에게 보내주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라고 주신 지체들을 대하는 것에 있어
관심도 없고 귀찮아 하며
단지 내가 바라고 원하는 식의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빚진 자의 마음
그래서 그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한 영혼을 소중하게 대하는 겸손하고 낮아진 마음이 없으면
우리는 부름 받은 거룩한 공동체…
교회, 셀 속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그 사명의 길을 온전하게 걸어가지 못할 것이고
오히려 자신의 기득권을 주장하며
교회가 부르신 사명을 위해 애쓰고 나아가자고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박힌 말뚝 같은 일을 행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이 교회로 모일 수 있었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거룩한 자리에 설 수 있었는가?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서 무지하고 완악한 나를 위해 목숨을 주시는 그 사랑의 결과였다.

로마서 5장
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으로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이 사랑을 기억하고 겸손해야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 안에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알리시는 하나님의 진심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고…
또 개인의 시기와 질투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이 부르신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 한 주간도
내가 아집과 고집과 욕심의 구렁텅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대신해 구원받은 존재임을 잊지 않고
진정한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고 외치며
우리에게 맡기신 영혼들을 성실히 섬기며 사랑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 하나님께서 먼저… 너무도 고집스럽고, 완악하며, 욕심을 따라 패역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뻔뻔하게 남을 비난하던 나를 사랑해 주셔서… 그 죽음의 골짜기에서 이렇게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불러 주셨는데… 여전히 옛사람의 욕심을 버리지 않고… 우리에게 맡기신 영혼들에게 관심도 없이…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만 살아오는 뻔뻔한 삶을 회개합니다.
  • 완악하고 완고한 마음에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뿌려… 부드럽고 모든 것을 수용하며 어떤 영혼이 심기어지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싹트고 자라게 할 수 있는… 복음의 밭이 되기 원합니다.
  • 말씀에서 벗어나는 일이나…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히는 일들은… 하나님이 먼저 베푸신 그 사랑과 은혜를 망각하는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을 잊지 않고… 매일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겸손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멜버른시티한인교회, #멜번시티교회, #한인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가정예배, #사도행전, #사도들의행적, #성령사역, #바울의사역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