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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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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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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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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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Verse 1:
한 사람이면 충분했던 주님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Verse 2:
그 사람이 내가 되길 원해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Chorus:
나를 향한 계획 주님이 잘 아시네
주를 향한 나의 삶 전심으로 주께 경배해
주님의 뜻 선하시며
언제나 함께 하시네
주를 향한 나의 맘
온 맘 다 해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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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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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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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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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하고자 해야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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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
18: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18: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18: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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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어디를 가던지
바울처럼 하나님의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고
내가 그런 성실한 동역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바울은 새로운 도시를 찾을 때마다 교회를 찾았고…
또한 놀기 좋은 세상 문화 속에서도 세상에 빠진 자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그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동역자들을 만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그냥 저절로 이루어지거나
하나님이 이렇게 상황을 일부러 만드셔서 이루어 낸 일이 아니라
바울이 스스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잊지 않고 그 사명에 순종하는 길로 나아감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그 스스로 쉬고 여유를 가지며 세상을 구경하는 자세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눈으로 세상과 사람을 보며 하나님의 증인 된 삶을 살고자 하는 태도가 있었기에
여러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이런 삶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고
스스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대가를 지불하며 살고자 해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순종하고자 해야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고린도와 같이
음란한 세상, 바벨론과 같은 우상의 세상에서
다니엘처럼 하나님이 거룩하게 구별하여 세워 주신 성도로서 순결한 삶을 살고자 결단을 해야
그 결단처럼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내가 속한 교회, 셀, 팀에서
우리가 한 하나님의 가족이요
주신 사명을 이루는 한 팀이요
한 비전으로 부름 받은 영적인 동행자요 동역자요 일꾼을 인식하고…
그렇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고자 결단하고 결심하고 순종의 길로 적극적으로 나서야
우리가 2025년의 이 셀 사명…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 한 사역 안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달려오며
좋았던 시간, 다투던 시간, 예배하는 시간, 세상에서 거룩한 싸움을 하며 고민하고 괴로웠던 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내면서…
우리는 이미 소중한 팀이 된 것을 잊지 말자.
그래서
이제 부르심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을 따라 우리가 어떻게 그 사명을 감당해 갈 것인지를
함께 찾아가는 우리가 되자.

우리는 지금
우리끼리 모여 천국잔치를 벌이려고 모인 것이 아니라…
도적같이 임하게 될 그 마지막 날이 이르기 전까지
아직도 영생의 길을 알지 못하고 지옥을 향한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을 구하는 사명 앞에 모인 것을 잊지 말자.
여러분들은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생명을 구하고 영생의 길을 알게 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나아갈 바를 알게 하는
특별한 사명을 받은 영적인 군사, 영적인 특공대…
영적 911팀임을 잊지 말고
오늘도 여러분들이 보냄을 받은 가정, 직장, 사업터, 학업의 터에서
귀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해 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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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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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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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한 교회로 부르신 것은 우리로 한 팀이 되어 주님이 주신 사명의 길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인데… 오랜 시간 동안… 그저 나의 만족을 채우기 위한 곳으로만 생각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비록 부족하고 연약해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여 받은 사명에 함께 하고자 할 때… 하나님의 몸된 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얻고… 험하고 폭풍치는 곳도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음을 잊지 않고…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가 걷는 길은 쉽고 편한 길이 아니라… 바른 가치를 따라 영생하는 길… 그러나 세상에서는 거칠어 보이는 길임을 잊지 않고… 우리가 주의 길을 걷고자 할 때… 저항과 박해가 당연한 것임을 알고 마음으로 준비하여… 그런 파도가 오히려 더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가 되도록 하는 믿음의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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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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