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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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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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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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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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art of Worship

Verse1:
When the music fades
All is stripped away
And I simply come
Longing just to bring
Something that’s of worth
That will bless Your heart

Pre-Chorus:
I’ll bring You more than a song
For a song in itself
Is not what You have required
You search much deeper within
Through the way things appear
You’re looking into my heart

Chorus:
I’m coming back to the heart of worship
And it’s all about You,
It’s all about You, Jesus
I’m sorry, Lord, for the thing I’ve made it
When it’s all about You,
It’s all about You, Jesus

Verse2:
King of endless worth
No one could express
How much You deserve
Though I’m weak and poor
All I have is Yours
Every single br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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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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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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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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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형’을 원하시지 않고 ‘인간’을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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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서 7장
7:1 <이스라엘의 부패> 아, 절망이다 ! 나는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과일나무와도 같다. 이 나무에 열매도 하나 남지 않고, 이 포도나무에 포도 한 송이도 달려 있지 않으니, 아무도 나에게 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지 못하는구나. 포도알이 하나도 없고,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무화과 열매가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없어졌구나.
7:2 이 땅에 신실한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정직한 사람이라고는 볼래야 볼 수도 없다. 남아 있는 사람이라고는 다만, 사람을 죽이려고 숨어서 기다리는 자들과, 이웃을 올가미에 걸어서 잡으려고 하는 자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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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를 믿음과 생명의 길로 이끌어 주는 사람들이 볼 때…
또 하나님이 보실 때…
정말 ‘조금 만 하면 되겠구나’ 하는 희망을 주고 있는지…
아니면 …
‘이건 도저히 안 되는 거구나. 오 하나님~~’ 하면서
결국 대화와 바른 인도와 온전한 길로 가자고 하는 충고를 다 포기하게 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하고 솔직하게 되돌아 보자.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나를 강권적, 강제적으로 다스려 온전한 길에 서게 하기를 기대하는 것을 본다.
나는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하면서
그래도 우리 하나님이라면 나를 잡아다가 바르고 온전한 마음으로 변신 시키실 것이라는 기대…
그러나 그런 기대는 착각이다.
우리가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잘 모르기에
그저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어떤 우상을 만들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은
우리가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해 조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주권을 가지고…
스스로
하나님과 당당하게 함께 교제하며 그 생명의 길을 함께 걷고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형’을 원하시지 않고 ‘인간’을 원하신다.
그래서
프로그램한대로 움직이는 로보트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너무도 소중한 사람을 만드신 것이다.

우리의 창조주 되시고 주인 되신 하나님을 잊지 않는 바른 인간이 되자.
그 사랑의 하나님이 말씀으로 인도하실 때
그의 말씀을 따라… 그의 창조의 놀라운 은혜들을 충분히 누리고 즐기는 우리가 되자.

모든 죄의 뿌리는 욕심이다(약1:15).
욕심이
우리의 모든 것을 망치고…
하나님의 선하신 모든 계획을 망치고 번잡하게 만든다.
그 욕심에 사로잡혀 멸망과 몰락으로 달려가는 언약의 백성들을 보며 아파하는 미가 선지자의 눈물을 통해
하나님의 눈물을 보며 그의 심정을 만나…
그래서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또 다른 언약의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보시며 기뻐하시고 흐믓해 하실 수 있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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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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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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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미가 선지자 당시 불순종하던 이들을 140여년 가까이 기다려 주시고 참아 주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과 상관없이 끝까지 자기 고집과 욕심을 따라 살아간 이 백성들처럼… 나 또한 여전히 이 시대에 그렇게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위해 욕심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인간들을 돌이키기 위해 억지로 저들을 인형처럼 만들어 마치 프로그램 한대로 움직이는 로보트처럼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참다운 인격으로 서로 사랑하고 믿고 교제하는 사람을 원하시는 것을 잊지 않고… 내 마음은 세상의 길을 음란하게 가면서도 하나님이 억지로 나를 끌고 갈 것을 은근히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내 의지로 주님과 언약한 그 좁은 길을 기꺼이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자기 고집대로 죽음으로 가기에 결국 어쩔 수 없어서 통곡할 수밖에 없었던 미가 선지자의 그 눈물을 기억하며… 이 시대 이곳에서 욕심의 고집에 빠져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통하는 삶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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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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