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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금) 세상 그 어떤 가치로운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성도의 길을 걸으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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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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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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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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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엇과도 주님을

Verse: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 만이 내 삶에 도움 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 니다

Chorus:
주님 사랑 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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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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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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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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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그 어떤 가치로운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성도의 길을 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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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장
2:1 레위 가문의 어떤 남자가 레위 가문의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다.
2:2 그 여자가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이가 하도 잘생겨서 남이 모르게 석 달 동안이나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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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을 통해
하나님과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며 살아왔는지…
아니면 …
그저 종교적 열심을 통해
기도만 하며
늘 분주한 종교 생활만 해왔는지 잘 되돌아보자.

진정으로 순종을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며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삶의 모든 기준을 삼고
그 말씀의 가치를 가슴과 마음에 새겨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그 말씀의 가치가 주도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일확천금이 주어지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없을 만큼 높아지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내가 걸어가야 할 진정한 가치를 아는 사람은
지금 당장 주어지고 보여지는 것에 만족하며 안주하고 타협하지 않고
내게 주어진 삶의 길…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인도하시며 나아가게 하신 그 하나님 나라 백성된 길을 걷는다.

하나님이 찾으시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 그랬다.
이런 삶을 살았던 모세의 부모나 모세에 대해 신약의 히브리서에서는 이렇게 증거한다.

11:23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믿음으로 그 부모는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겼습니다. 그들은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하였습니다.
11:25 오히려 그는 잠시 죄의 향락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이런 결단들은
그저 교회 문화를 잘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 거듭난 성도가
더 나아가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 것을 결단하고 담대히 맞서고자 할 때 가능한 것이다.

여러분들이 삶의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꼭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성경교육
성경에 근거한 정체성 교육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적 정체성을 아는 것이고…
그래서 성경의 가치로 스스로 무장하고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성경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가지는 것이다.
그런 믿음의 태도와 결단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에게서 태어나 함께 자라나는 자녀들이…
말씀의 가치를 따라 바른 성경적 정체성을 형성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정체성이 형성되면
이 아이들이 어디를 가든지 성경적 존재의 이유를 따라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런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면
세상의 가치와 다른 현실을 보며 고민하고…
그러면서 진정한 저들의 가치관을 바르게 알고 선택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런 가치관이 충돌하는 시기…
우리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바른 성경적 가치로 세속의 가치를 이겨갈 수 있도록…
우리를 각 가정에서, 교회에서, 셀에서
부지런히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니까
성경교육이란 지식을 채우는 교육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의 계시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성도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게 하는 것이다.
종교적 행위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바르게 알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적 정체성을 바르게 가지게 되면
그런 사람들은…
어느 세상으로 나아가든지…
그곳에서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든지…
보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내는 놀라운 역사들이 생기게 될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400년의 하나님의 침묵을 깨고
그 백성을 위해 신나게 일하시는 하나님이 되게 할 수 있었던…
모세의 부모의 삶을 깊이 묵상하며…
여러분들도 지금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침묵하실 수 밖에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침묵을 깨고 역동적으로 일하게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 보면서…
이 한주간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 곳곳에서
강하게 역동적으로 일하시게 하는 믿음의 터로 만들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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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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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바른 방향을 잡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며 계획하셨던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게 하시는데… 구원은 극적으로 받았으나… 삶은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이기적인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일하시며 동행하시는 열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내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이 최악의 순간이라 하더라도… 주님이 이끄시는 길로 주님을 따라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이 세상의 그 어떤 가치로운 것보다… 주님의 집에서 받는 영광이 크고 놀라움을 잊지 않는 가치관을 가지고… 히브리서 11장에서 보여지는 믿음의 선배들과 같은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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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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