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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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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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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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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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Verse: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부르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Bridge: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Chorus: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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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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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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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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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지극정성의 ‘제사’가 아니라 바른 ‘관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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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18 <예수의 탄생;눅2:1-7>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1:20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1: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f)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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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을 구원의 방법으로… 축복의 방법으로만 나오고 있지 않았는가 깊이 생각해 보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인격적 관계인데
나는 그 하나님의 그런 사랑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전능한 힘 만을 사용하고자 하는
그런 신의 비위를 맞추는 삶을 살지는 않았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을 높은 곳에 올려 놓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채워주어야 하는 그런 존재로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예배를 지극정성으로 드리고…
기도를 지극정성으로 하고…
봉사를 지극정성으로 행하지만
사실 그 모든 행동의 뿌리에는
하나님의 비위를 맞추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는 않았는가?
어쩌면 일부러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하나님과 말씀을 통한 인격적 관계를 바르게 쌓아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가 빠지고 말씀을 바르게 모르는 교회 생활은
종교적일 수밖에 없다.
인격적 관계가 빠졌는데도… 하나님의 뜻도 모르는데…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종교생활을 열심히 한다면
그 또한 온전한 믿음의 삶이 아니다.
인격적 관계란
상대방의 뜻을 바르게 알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상대의 뜻을 어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바뀔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신 고유한 것이 있을 때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상대방을 깎아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내가 깎이고 깎여 공동체와 함께 맞아져 가는 하나가 되어가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창조주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를 깎고 다듬어 교회의 머리가 되어 주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함께 한 집을 지어가는 한 몸으로 세워 가시는 이야기가 사복음서의 이야기임을 잊지 말고…
하루하루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를 깎고 다듬어
한 교회 안에서, 가정 안에서 서로 함께 지어져 가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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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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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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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에게 인격적으로 다가오시는데… 나는 하나님을 단지 세상의 강력한 신으로만 인정하여 결국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하나님을 만들려고 한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나에게 종교의 제왕으로 다가오신 것이 아니라 나를 지으신 나의 아버지로 나를 찾아 주셔서… 서로 인격적인 관계 가운데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부르셨음을 잊지 말고…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인격적 관계의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사복음서를 통한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깊이 만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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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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