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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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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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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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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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한 이곳에

Verse: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기도하네

Chorus: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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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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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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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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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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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0장
10:28 이렇게 하여 예후는 바알 종교를 이스라엘로부터 쓸어 내었다.
10:29 그러나 예후는 베델과 단에 세운 금송아지를 섬겨,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는 못하였다.
10:30 주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보기에 일을 바르게 잘 하여, 내 마음에 들도록 아합의 가문을 잘 처리하였으니, 네 사 대 자손까지는 이스라엘의 왕위를 지키게 될 것이다.”
10:31 그러나 예후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일에 마음을 다 기울이지는 못하였고,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여로보암의 죄로부터 돌아서지는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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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분명히 교회에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고 하면서도
삶의 현장으로 와 보면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대로 왜곡한 그 예후처럼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이 아닌 내가 마음대로 바라고 기대하는 종교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정말 교회에서 만이 아니라 삶의 현장 곳곳에서
하나님의 언약 백성 된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하나님과 맺은 시내산 언약의 가치를 따라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우리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가장 먼저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전적으로 구원하여 초대하신 그 언약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고
그 언약을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십계명을 비롯한 그의 법도와 규례가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시고
또한 나는 어떤 존재인지를 온전하고 바르게 알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교회 생활, 믿음 생활을 하면서
성경 속에서 밝히 보여 주고 있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확실하게 알게 하기 위한 기적이나 표적, 이적 등에 눈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진실한 뜻, 하나님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후와 같이
뭔가 대단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같지만
정작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바라고 기대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욕심을 이루어내는 우상을 만들고 따르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출애굽의 여정과 같이
모든 위기와 어려운 순간이 지나고 나서
이제 정말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야 하는 사명의 땅, 가나안에 들어와서는
예후처럼
금송아지 우상을 따라 가는 삶을 살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힘쓰고 애쓰며 나아가는 믿음의 삶이
정말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으로서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답게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어떤 것이 있어서
그 내 기대와 소원하는 바를 채우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잘 분별해서…
우리가 보냄을 받은 사명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이 찾으시고 동행하시기 원하는 그런 거룩한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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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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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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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면서도 나를 진심으로 영원히 동행할 자로 삼아주시고 그 창조주와의 동행의 길로 나아오라 하시는데… 한낱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이면서도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어 내가 원하는 대로 걷기 위해 욕심을 고집하면서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지금 내가 교회의 일에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데 정말 그 열심과 수고와 노력이… 예후와 같이 결국 자기의 욕심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탐심에 뿌리를 내리지 않도록…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알고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아야 바른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래서 더더욱 힘을 내서 날마다 주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 거룩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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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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