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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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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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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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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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하나님의 공의 & 나의 하나님

Verse:
예수 하나님의 공의
주 독생자 그의 나라 임하시네
예수 제물이 되신 주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Chorus:
주의 나라 영원하며 그의 영광 무궁하리
왕의 위엄과 능력이 이제 임하였으니
주의 주권과 주의 통치와
주의 나라 힘과 권세 임하네
예수 하나님의 공의

Verse2:
예수 하나님의 사랑
주 은혜와 말씀으로 나타났네
예수 거룩한 하나님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나의 하나님]

Chorus: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Bridge: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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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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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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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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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를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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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장
4:3 …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4:4 너희는 율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여라. 그것은 내가 호렙 산에서 내 종 모세를 시켜서 온 이스라엘이 지키도록 이른 것이다.
4:5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겠다.
4: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고, 자녀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이킬 것이다. 돌이키지 아니하면 내가 가서 이 땅에 저주를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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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이 시대 모든 나라와 사람들이 당연히 여기며 흘러가고 있는 유행과 문화 속을 살아가며
어떤 태도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말라기 선지자 이후 유대 사회는
헬레니즘의 문화가 세계적인 대세로
단지 유대 사회만이 아니라 지중해 전지역을 포함한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 원정을 시작으로 동방 세계에도 폭풍처럼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고대 왕정 시대에는 ‘인간자신’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단지 개인은 지배자의 종속물에 불과했다.
그래서 그 지배자가 죽이면 죽어야 되고
지배자가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마치 가축과도 같은 삶을 살며
그것이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받아들여야 할 운명처럼 여기고 살았다면…
헬레니즘의 문화는
인간 개인의 가치에 대한 존재가 중요하다는 개념의 문화요 학문이요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에는
어떤 한 인간만 존귀해서 특별한 혈통을 따라 태어나 왕으로 군림하며 신처럼 살게 하신 것이 없다.
인간타락의 결과가 만든 정치체계가 왕정 정치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집트에서 노예로 죽어가던 이스라엘 족속을 구원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주인으로 세웠을 때
저들에게는 왕이 없었고
하나님이 왕으로 직접 저들을 통치하셨다.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왕으로 통치하셨는가 하면
그것이 바로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이었다.
법치국가로 세워 통치하신 것이다.
그래서
인간 스스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그래서 그분이 주신 이 인간 존중, 공평과 정의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형태였다.
그러나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된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통치를 떠나 타락하여 살아감으로 결국 왕정정치를 요구하며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그 하나님의 통치를 떠난 이스라엘이 겪는 불순종의 결과가 낳은 역사가
지금 우리가 살피고 있는 역사다.
이 세상을 주도하고
하나님의 온전한 뜻으로 이끌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인권과 자유와 공평과 정의가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이 함부로 대하는 그런 세상에 휩쓸려 내려가는 역사가
우리가 살피고 침묵기 400년의 역사다.

이런 역사를 차분히 살피며
하나님이 침묵 속에서 일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분별해 가는 우리가 되자.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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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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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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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주신 그 생명이 존중을 받으며… 또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행복한 삶을 살게 창조하셨는데… 자기의 욕심과 생각을 따라 다른 이들의 존중받아야 할 인권과 자유를 짓밟고 빼앗고 함부로 여기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상은 인간 위에 인간이 있어서 마치 저들이 신처럼 다른 사람들의 생명과 자유를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뜻이 유일한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이 무엇인지 온전히 알고… 온전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라의 기쁨을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왕되심을 거부하고 인간을 왕으로… 자기들을 마음대로 할 신으로 세우기를 원했던 그 불순종의 결과가 지금 우리가 살피고 있는 역사를 만들어 낸 것을 차분히 살피며… 다시는 이런 역사가 우리에게 다시 반복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세우시고자 했던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말씀을 기준 삼는 길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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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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