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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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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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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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Verse1:
날마다 숨쉬는 순간 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Verse2: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 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 주시네 위로함 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Verse3: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 보네
내 맘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 순간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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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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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일부러 하나님을 이용하고자 하지 않겠지만 성경과 역사를 모르면 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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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장
1:1 <엘리야와 아하시야 왕>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이 이스라엘에게 반역하였다.
1: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그래서 그는 사절단을 에그론의 신 a)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자기의 병이 나을 수 있을지를 물어 보게 하였다. (a. 파리들의 주. 바알 왕자를 뜻하는 바알세불에 대칭되는 모욕적인 이름)
1:3 그 때에 주의 천사가 나타나서, 디셉 사람 엘리야를 보고, 사마리아 왕의 사절단을 만나서 이렇게 전하라고 명령하였다.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다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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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 보여주시는 그 역사에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지…
아니면…
성경을 통해
전체적으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자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그저 나에게 지금 필요하고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들 만을 찾고자 하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
일부러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것 만을 추구하는 성도는 없을 것이지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집중력을 가지고 만나고자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느샌가 모르게 하나님을 이용해 먹고자 하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럴 때 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알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자 하는 일에 게으르며 많은 핑계와 변명을 대며 살아온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내가 정말 바라고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나의 모습을 잘 되돌아 보라.
내가 하고자만 하면
늘 없다고 했던 시간들도 척척 만들어내고
남들은 안된다고 하는 것들 조차 어떻게 해서든 되게 만들려고 하는
너무도 강한 의지가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감에 있어서도
우리는 절대 부족하지 않고
충분히 하나님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갈 그런 가능성과 능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모두는
우리의 삶의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고
하루의 삶 중에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살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도로서
교회 안에서 뭔가 여러 가지 일들에 익숙해 지기 전에
반드시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임을 잊지 말라.
우리가 하나님을 이용해 먹으려고 하지 않아도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뜻과 그 의도를 만나는 거듭남이 없다면
우리는 어느 순간 하나님을 우상처럼, 금송아지처럼 사용하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
의도하지 않아도
우리의 타락한 현실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고 말 것이다.
그래서
특히 지금 우리가 살피게 되는
분열왕국으로부터 점차 파멸로 가는 이런 역사의 원인을
바르고 온전히
인내심을 가지고 살펴서…
이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외치는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만나
이 시대 새 언약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과거의 죄악들을 되풀이 하지 않고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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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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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나를 재미로 장난감처럼 만드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은 형상으로 인격과 자유의지를 가지고 창조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세우셨는데…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이 담긴 이 성경을 바르고 온전히 살피지 않고… 그저 내가 죽음의 땅을 살아가는 동안 원하고 바라는 것만을 찾으며 살펴오던 삶을 회개합니다.
- 역사는 우리에게 나아갈 바를 알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외치고 있음을 잊지 않고…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기록되어 우리에게 전달된 이 성경을… 바르고 온전히 살펴 나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성경의 역사를 바르게 알 때 이 시대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바르게 알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교회 생활 다른 어떤 것들에 익숙해지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역사를 통해 보여주시는 눈을 가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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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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