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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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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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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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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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Verse1: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Chorus: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Verse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Verse3:
주 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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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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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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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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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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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2장
1 <유월절> 주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는 이 달을 한 해의 a) 첫째 달로 삼아서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a. 아빕월, 양력 삼월 중순 이후)
3 온 이스라엘 회중에게 알리어라. 이 달 열흘날 각 가문에 어린 양 한마리씩, 곧 한 가족에 한 마리씩, 어린 양을 마련하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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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정말 하나님을 알리는 증인이라는 정체성을 바르게 알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증인 된 삶을 살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냥 교회당만 다니며
자기 성찰이나 각성 정도만 하면서
문제를 해결 받기 원하고… 내가 바라고 원하는 바가 내 뜻대로 채워지기를 원하는…
증인이 아닌 종교인으로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오늘날 교회 속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성도들이 바로 이 ‘증인’ 된 성도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입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긴 존재라는 것을 믿는다면
내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부르심을 알리는 증인 된 존재로 살아가야 하는데…
대부분
자신의 증인 된 정체성을 모르고
그냥 교회를 종교적 활동을 하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증인, 열방의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마치 불교신자들이 사찰에 가서
시주를 드리고 공양하며 지성과 치성을 바쳐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듯
그렇게 장소와 대상만 바뀌었을 뿐
저들과 똑같은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을 본다.
정체성의 문제인 것이다.
그 무엇보다 하나님이 찾으시고 세우시고자 하는 ‘열방의 제사장’이라고 하는
<증인 된 정체성>을 상실해서 그런 것이다.
창18: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리는 ‘증인’으로 부르신 것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아브라함을 증인으로 부르신 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자랑하고 알리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증인이 되었다는 것은
억지로 부여되는 종교적 사역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하나님이 베푸신 그 놀라운 사랑을 알고
그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하기에
내 스스로 감추고자 해도 감출 수 없이 표현되어 터져 나오는 하나님과의 사랑을 누리며 사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를 먼저 사랑하여 당신의 아들의 생명까지 주신 이 사랑을
가슴깊이 만나기 바라고…
그래서 그 받은 사랑을 도저히 감출 수 없는 그런 기쁨과 벅찬 감격과 감사의 삶이
비록 말하고 외치지 않아도
삶의 모습 속에서 감출 수 없는 기쁨으로 뿜어져 나와
누가 보아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하는 열방의 제사장 다운 매일의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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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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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천국공장 노동자로 삼으신 것이 아니라…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천국의 주인으로 삼으셔서… 나와 동행하시고 창조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듣고 알았으면서도… 마치 천국공장의 노예처럼 스스로 생각하며… 하나님을 악덕지주처럼 생각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하고 진실한 사랑을 만나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빛 된 존재로…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사랑의 하나님을 알게 하는 유일한 증인 된 존재임을 잊지 않고… 거룩한 빛과 소금 된 삶, 열방의 제사장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 그래서 억지로 걷는 믿음의 길이 아니라… 날마다 기쁨과 감사와 감격과 찬송과 즐거움이 있는…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고 외치는 진정한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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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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