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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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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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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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Verse 1: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Verse 2: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Chorus:
어떠한 시련이 와도 수많은 유혹 속에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세상이 이해 못하고 우리를 조롱하여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결코 돌아서지 않으리

Verse 3: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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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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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죄의 열매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죄를 만들어내는 뿌리를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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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3장
3:1 <이스라엘과 모압의 전쟁> 유다의 여호사밧 왕 제 십팔년에 아합의 아들 a) 요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열두 해 동안 다스렸다. (a. 1:17절의 주를 볼 것)
3:2 그는 주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지만, 그의 부모처럼 악하지는 않았다. 그는,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우상들을 철거하였다.
3:3 그러나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저지른 것과 같은 죄에서는 벗어나지 못하고, 그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못하였다.
3:4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사람이었는데, 이스라엘 왕에게 암양 십만 마리의 털과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조공으로 바쳤다.
3:5 그러다가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을 배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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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본문의 여호람 왕처럼
눈에 보이는 것들을 보면서 나를 고치고자 하는 의지는 있으나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바르게 성경과 역사를 통해 보지 못하고서
내 느낌과 감정에 불편한 것들, 삶에서 불안한 것들만을 피해보고자 하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말씀을 통해
나의 그릇됨을 발견할 때
비록 마음의 큰 부담과 삶의 근본이 변화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도
성령 하나님께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깨닫게 하시고 분명히 알게 하시는 대로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사람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불안해 한다.
그래서 그것이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도
억지로 스스로를 개혁하고자 하는 결단과 행함이 없으면
그저 익숙해서 편한 그대로 살게 되고
하루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지장이 없으면 어제와 다를 바 없는 그런 행동을 반복하며 산다.

성도로서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도
일부러 처음부터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데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이 하나님을 금송아지 우상으로 변질시켜 왜곡되게 한 것처럼
그런 시대 분위기 속에서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살피지 못한 채
그냥 하나님을 자기가 생각하는 분이라고 하는… 잘못되고 그릇된 신앙관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제 말씀을 통해
그런 자신의 상태를 깨닫게 될 때
그 동안 자신이 실제라고 믿고 이미 익숙해진 것을 분명히 벗어나는 개벽, 거듭남이 있어야 하는데
여전히 주변에서 자기와 같은 태도로 살아가는 많은 교인들을 보며
안심해 하면서
그 동안 그저 익숙하게 살아온 종교생활… 그러나 잘못된 믿음에 안주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마음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게 만나지 못하면
결국 교인들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금송아지 우상, 내가 원하고 바라는 그런 우상으로 섬기는 것을 멈추지 못한다.

나의 삶의 현장 곳곳을 바르게 되돌아보며
정말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계시하여 알게 해 주신 그 바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하나님을 늘 새롭게 만들어가면서
자신이 원하고 뜻하는 바대로 살기 위해 버둥거리고 있지 않은지 차분히 돌아보아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계시하여 알게 하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그런 건강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모든 죄와 문제의 원인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무관심함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래서 주일 예배를 통해 들은 말씀 외에
주중에 한번도 성경을 읽지도 않고 묵상하지도 않고
말씀을 통해 성령 하나님이 지적하는 삶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사실을 인정하여…
각자의 삶에서
늘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래서 날마다 시간을 만들어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과 서로 나누며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만나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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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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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날 수 있도록 성경과 역사를 통해, 나의 삶의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나를 초대해 주시는데… 여전히 여호람 왕처럼 나에게 불편한 것들만 떨어내고 과거와 다를 바 없는 욕심과 고집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성도의 삶에서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하게 하는 모든 일들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그 언약의 말씀을 바르게 보지 않고… 소홀히 여기고 무관심하며… 그저 종교적인 일들만 추구함으로 발생하는 것을 기억하고… 내 삶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진심이 담겨 있는 이 성경과 역사를 바르고 온전히 살피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 삶의 현장에서 보이는 죄들만 치우려 하기 보다… 그 죄들이 계속해서 고개를 들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바르고 온전히 알아… 그 근본을 고치고… 바른 말씀 위에 뿌리내림으로…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백성다운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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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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