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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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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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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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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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이대로

Verse:
내 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 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 하소서

Chorus: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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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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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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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랑하는 삶도 중요한데 그보다 먼저 사랑 받을 만한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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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4장
4:1 <과부의 기름 병> a) 예언자 수련생들의 아내 가운데서 남편을 잃은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으며 호소하였다. “선생님의 종인 저의 남편이 죽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그는 주를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빚을 준 사람들이 몰려와서, 저의 두 아들을 자기들의 노예로 삼으려고 데려갔습니다.” (a. 히> 예언자들의 아들들)
4:2 엘리사가 그 여인에게 말하였다. “내가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겠는지 알려 주시오. 집 안에 무엇이 남아 있소 ?” 그 여인이 대답하였다. “집 안에는 기름 한 병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4:3 엘리사가 말하였다. “나가서 이웃 사람들에게 빈 그릇들을 빌려 오시오. 되도록 많이 빌려 와서,
4:4 두 아들만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그 그릇마다 모두 기름을 부어서, 채워지는 대로 옆으로 옮겨 놓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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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람으로 살고자 했는지 잘 되돌아 보자.
엘리사처럼
엘리야의 갑절의 능력을 받아
이 시대 속에서 그런 하늘에서 불을 내리고, 기도하는 것마다 이루어지는 능력의 종이 되고자 하는지…
아니면…
내 처한 현실 속에서
묵묵히 주어진 삶을 감당하며
수넴지역의 여인처럼 자신의 삶으로 들어온 누군가를 먼저 섬기고 배려하며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가 가게 하는 길을 따라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지…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 달라 떼 쓰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여 하나님이 먼저 알아서 챙겨 주시는 그런 삶을 사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누군가를 사랑하는 삶도 중요하지만
다른 이들로부터 사랑 받을 만한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랑을 하는 것은
내가 주도자가 되어 결단하고 행하면 되는 것이지만
사랑을 받는 것은
내가 아니라 다른 이들이 나에게 베푸는 것이기에 결코 쉽지 않은 것이다.
스스로 사랑을 하는 삶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변의 사람들과 특히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받는 삶을 사는 것이 참 신실한 삶이다.
 
사랑을 받는 것에 있어
어떤 조건이 달려서는 안 되지만
사람들은 인지상정인지라
다른 사람의 삶의 희생하는 태도를 만날 때 마음이 열려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그냥 얼굴이 이뻐서…
잘 생겨서…
이런 조건들이 아니라…
그 한 사람이 먼저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희생하며…
그래서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누군가를 소중히 생각하는 삶의 태도를 볼 때…
어떤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면 저들의 마음이 열리고 관심이 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사랑 받는 삶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그렇다.
하나님과의 언약과 법도와 규례를 따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그 말씀과 그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먼저 책임져 주시고…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해 주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기적과 표적 또한
이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명령과 약속을 따라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먼저 나서서 행하심으로 말미암아 드러날 수 있는 결과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우리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고 맡기신 일들을 성실히 순종해 가며
우리에게 연결된 모든 지체들을 먼저 사랑하고 품어 저들의 아픔과 고통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히 주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참된 믿음의 삶, 배려하고 먼저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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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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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의 실력과 능력을 따라 우리의 삶에 화복禍福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이 부족한 모습 이대로 받아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이신데… 하나님을 오해하고 하나님께 사랑 받기 위해 무모한 종교적 일에 휩쓸려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책임져 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어떻게 능력과 기적을 일으킬까를 고민하는 삶이 아니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는 우리 모두를 행복한 삶, 축복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임을 잊지 않고… 그 말씀의 온전한 뜻과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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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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