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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금) 예수…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의 마음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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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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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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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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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왕

Verse1:
왕 겸손의 왕 평범한 목수의 아들
주 종으로 오신 죄인을 섬긴 창조주

주의 손 거친 못이 찔렀고 주의 발 갈보리 오르셨네
모든 것 내어 주신 주님 우리의 발을 씻겼네
주가 싫어 거역한 우릴 위해 고통 당했네
무엇을 향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 먼 주님

Verse2:
왕 겸손의 왕 머리 둘 곳조차 없으신
주 종으로 오신 그 겸손 나 알기 원하네

주 허리 거절의 창이 찔렸고 주 음성 왜 날 버리셨나요
인간을 지은 하나님이 인간 손에 죽으셨네
주가 싫어 멸시한 우릴 위해 죽임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먼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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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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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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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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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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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18 <예수의 탄생;눅2:1-7>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1:20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1: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f)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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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예수님의 탄생과 그의 사역의 시작을 통해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이 인간들의 세계 속에 오셔서 어떻게 행하셨는지를
잘 묵상해 보기 바란다.

예수님은
세상을 발칵 뒤집어 엎으며 요란하게 이 땅에 오지 않으셨다.
그러나
결코 그것은 비밀이 아니었고, 온 세상에 드러난 비밀이어서…
누구든 믿음으로 그 분을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요, 유일한 구원자 이심을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하였다.
그런데 이 사실이 너무도 쉬워서 누구나 믿고 가질 수 있기에… 이 사실을 아는 수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잡한 사랑, 엄격한 규칙과 율법지킴을 원하지 않으신다.
진정한 사랑의 관계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부모님께서 왜 우리 자녀들을 그렇게 목숨바쳐 사랑하는지 설명할 수 없지만 복잡하지 않다.
부모님께 왜 나를 사랑하냐고 물으면 그냥 자녀이기 때문일 뿐이다.
내가 낳았다는 것, 그것 하나가
부모님으로 하여금 나를 위해 목숨걸게 하고, 나의 교만과 불순종도 품어 주시고자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다.
하나님이 나를 낳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품고 사랑해 주시는 것이다.
세상의 멸시와 조롱을 받고…
심지어 당신의 자녀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해도
하나님은 당신 혼자 우시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찢어지는 하나님의 가슴이 이 세상에 드러난 것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구원받고 천국가는 방법이 아니요, 죄의 때를 씻어내는 때밀이가 아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가슴 그 자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볼 때 하나님의 그 가슴 먹먹하게 하는 사랑을 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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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월호가 바다에 뒤집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을 보며…
자녀를 그 뒤집어진 배 속에 둔 부모님들은
한없이 울부짖고,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소망하는 것을 보며…
자녀를 잃고 우는 부모의 통곡은
듣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며 그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을 느끼게 했다.
 
난 하나님의 가슴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인간은 능력도 없어서 어쩔 수 없지만
전능한 하나님께서는 능력을 가지고 계셔도
우리에게 개입하셔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질서를 마음대로 뒤집지 않으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통치의 질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시며 가슴 아파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이란
인간세계의 끝… 창조세계의 질서가 멈추어서야 하는 때, 심판의 때를 알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직접 움직이시는 순간은 바로 심판의 날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슈퍼맨처럼 행동하실 것 같으면 왜 이 땅에 탄생하실 때 그렇게 초라하고 냄새나는 마구간을 통해 오셨겠는가?
하나님의 사랑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고 진실하다.
하나님 스스로 하나님이 과연 계시냐는 소리를 들으시면서도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그 질서 안에서 일하신다.
그래서 화려하고 뭔가 있어 보여야 믿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그 귀한 사랑이 소중하게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 땅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에도 이 세상의 창조의 원리를 따라 우리를 대해 주시고 지켜 주신다.
하나님 스스로 만드신 하나님의 한계 속에서 일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인간들은 더 이상의 존재할 방법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와 나누기 위해 우리를 신처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주신다.
 
구약의 그 긴 시간 동안 그 백성을 사랑하시고 우셨던 그 하나님의 통곡을 기억하라.
마구간으로 오시고,
인간의 권세에게 쫓기시고,
시골에서 자라시고,
인간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인간의 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시고,
인간을 설득하시고,
인간들의 손에 잡혀서,
인간들의 손에 죽으셨다.
 
그러나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그렇게 죽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십자가가 아닌 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은 죽일 수 없고, 그 사랑의 뜨거운 불길을 끌 수 없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에 항복하라.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으로 나아가 하나님과 살아있는 사랑의 관계를 맺어가라.
그것이 믿음이다.
귀한 이 믿음을 따라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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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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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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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시간의 한계 속에 오셔서 그 진심을 보여주시기까지 먼저 나를 찾아주셨는데… 나는 하나님의 그 진심을 알려 하기 보다 하나님의 능력만을 이용하려고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가… 인간들의 손에 죽으시기까지 보여주신 그 하나님의 진심을 결코 잊지 않는 믿음의 삶 살아가겠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자유의지를 인정해 주셔서 우리를 강압적으로 조정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인격에 말씀으로 호소하시고 설명하셔서 우리 스스로 주 앞에 나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잊지 않고… 그래서 하나님의 그 심장을 가진 우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까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그 귀한 진심을 온전히 알고 기억하는 삶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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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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