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10월 20일 (금) 그 누구도 나를 업고 천국까지 데리고 가지 못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주께서 주신 동산에

Verse: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내 주님께

Chorus:
땅 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 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
말씀
.
그 누구도 나를 업고 천국까지 데리고 가지 못한다!!
.
열왕기하 12장
12:17 그 무렵에 시리아 왕 하사엘이 가드를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그런 다음에 하사엘은 또 예루살렘도 치려고 하였기 때문에,
12:18 유다 왕 요아스는, 앞서 유다를 다스린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주께 바친 모든 물건과 또 자신이 주께 바친 것들을 비롯하여, 주의 성전과 왕실 창고에 있는 모든 금을, 시리아 왕 하사엘에게 보냈다. 그러자 하사엘은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 물러갔다.
12:19 요아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2:20 요아스의 신하들이 역모를 꾸며, 실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밀로의 궁에서 요아스를 살해하였다.
12:21 그를 살해한 신하는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다.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

.

.

.

.

오늘 하루
 
나는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마치 요아스가
그 죽음의 순간 여호야다 제사장에 의해 구원을 받듯이…
이집트에서 박해 받으며 소리 없이 사라질 순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듯이…
그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이 직접 초대하시는 그 언약의 백성 됨을 알고
그래서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구원해 주신 은혜를 입었음에도
마치 내가 하나님인 것처럼
나의 원하는 것과 바라는 것들만을 추구하며
내게 주어진 성도로서의 존재의 이유를 잊은 채 시대의 유행과 흐름을 따라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본문에 나오는 요아스 왕의 전체 일생을 보며
우리는 안타까워하고
더 나아가 왜 이런 식의 인생을 살았는가 하고 답답해 하며 비난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남의 이야기, 요아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함을 얻었을 때
그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인도하시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의 언약의 초대에 응답하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의 참된 의미와 그 가치를 만나지 못하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요아스 같은 인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평생 이끌고 가야 끌려가는 교인들은 결코 스스로 나아가야 하는 천국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교회를 평생 다니니까 천국에 가게 되더라…가 아니다.
그 누구도 나를 업고 천국까지 데리고 가지 못한다.
각자 각자의 걸음으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바르게 알고
그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길로 나아갈 때…
우리 예수님이 먼저 걸어가신 그 하나님의 인도함을 따르는 길로 나아갈 때…
그 끝에서 우리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요아스처럼
그 처절한 죽음의 현장에서
자기 스스로도 아닌
구원자의 전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 받은 축복으로
생명과 사명의 길을 살다가
자기의 욕심과 생각이 원하는 길로 마음대로 가는 인생이 되지 말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초대하여 언약으로 부르신 그 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의 의미, 그 가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이 성경을 소중히 여기고 날마다 묵상함으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그 믿음의 길을 걸어
이 좁고 험해 보이는 말씀대로의 길 끝에서 우리를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된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 하나님은 전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여 하나님과 언약 백성으로 초대해 주셨는데… 그 거룩한 축복의 부르심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동행하는 삶이 아니라… 나를 구원한 그 놀라운 능력의 힘을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얻는 곳에 사용하려고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 이 땅을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내가 이 땅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알 때 바르고 온전한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시고 생명의 길로 부르신 그 이유를 이 성경과 역사를 통해 날마다 만나… 이 세상의 폭풍 속에서 그 파도와 풍랑을 타고 달려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과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여 생명의 길로 걷게 하셨는데… 그 축복을 내 욕심을 따라 걷고자 저주의 길로 만드는 일이 없이… 끝까지 땅끝에서 우리 주님을 만나는 길로 가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