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10월 3일 (화)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바대로 살아가는 존재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하나님 말씀으로

Verse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주님의 손길 안 닿은 곳 없네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우리에게
하늘의 비밀 알려주시네

Verse2:
어두움 가운데 있던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의 말씀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영광 비춰주시네

Chorus:
하나님 말씀으로 아버지 마음으로
나 달려갑니다 나 돌아갑니다
말씀이 육신 되어 말씀이 내 삶 되어
주 나라 이곳에 주님 뜻 내 안에
이루소서

Bridge:
듣지 못했던 마음 주님의 성령 오셔서
보지 못했던 나의 눈 주를 보게 하시네.
.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바대로 살아가는 존재다!!
.
열왕기하 1장
1:13 왕이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보냈다. 그 세 번째 오십부장은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우리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목숨과 어른의 종들인, 이 쉰 명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1:14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이미 오십부장 두 명과 그들의 부하 백 명을 모두 태워 죽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1:15 그 때에 주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그와 함께 내려가거라. 그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리하여 엘리야가 일어나서, 그와 함께 왕에게 내려갔다.

.

.

.

.

.

오늘 하루
 
나는 아하시야 왕처럼
그저 살아오던 익숙한 삶의 방식을 고집하며
하나님께서 성경과 삶의 현상들을 통해 들려 주시는 삶의 바른 길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고집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분명한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역사조차 부인하며
오히려 틀린 자신의 생각을 억지로 맞는 것처럼 우격다짐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보자.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바대로 살아가는 존재다.
자신이 살아가는 길과 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떤 식으로든 자신이 행하고 주장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고 믿기에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그 어떤 것보다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우리의 믿음에 대해
바르게 점검해야 한다.
내가 당연히 옳고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과연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그 가치와 일치하는 지를 점검해야 한다.

그냥 이 시대의 흐름과 맞고…
그저 함께 교회당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에 맞고…
그렇게 이 시대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맞는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걷는 그 길이
정말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길과 같다고
지레짐작하지 말고
스스로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이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고 분명하게 분별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익숙함과 편안함에 속고
이 시대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는 유행에 속고
이 시대를 주도하는 주도권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저들의 철학과 추구하는 바에 속게 된다.
북 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과
그를 따르는 많은 그 시대의 주도권을 쥔 사람들이 만들어낸 삶의 결과는
오므리 왕조의 몰락이었고
그런 북 이스라엘 나라 전체의 패망과 파멸이었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나는 지금 이 시대의 유행을 따라 다른 사람들이 가는 그 뒤쪽에서 헐떡거리며 따라가는가 되돌아보고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이 아니라
우리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신 그길, 그 분이 인도하는 진리의 길을 따라 가는
참으로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존재하는 이유를 알게 하시고, 나아갈 바를 알게 하시고, 행해야 할 바를 알게 하시는데… 나는 내가 바라고 원하고 기대하는 대로 살아가며… 마치 아하시야 왕처럼 나의 생각대로 살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진리를 외면하고 넘어뜨리려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군중의 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유행과 가치를 바르게 분별하고 온전한 생명의 길로 가기 위해 그것을 거절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잊지 않고 그래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온전히 알고 마음에 새겨… 내가 보내진 곳곳에서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살아내는 하나님의 백성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무장되지 않으면 그저 살아오던 익숙한 삶의 습관이나… 다수의 사람들이 말하고 걷는 길을 따라 치우칠 수 있는 것이 나임을 잊지 않고… 확실하게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만나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