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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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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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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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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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군병들아

Verse1: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기 들고 앞서 나가 담대히 싸우라
주께서 승전하고 영광을 얻도록 그 군대 거느리사 이기게 하시네

Verse2: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그 나팔 소리 듣고 곧 나가 싸우라
수 없는 원수 앞에 주 따라 갈 때에 주 예수 힘을 주사 강하게 하시네

Verse3: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네 힘이 부족하니 주 권능 믿으라
복음의 갑주 입고 늘 기도하면서 너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라

Verse4: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이 날에 접전하고 곧 개가 부르라
승전한 군사들은 영생을 얻으며 영광의 주와 함께 왕노릇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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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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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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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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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소명은 파수꾼이요 진리대로 싸우는 싸움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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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장
4:3 …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4:4 너희는 율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여라. 그것은 내가 호렙 산에서 내 종 모세를 시켜서 온 이스라엘이 지키도록 이른 것이다.
4:5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겠다.
4: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고, 자녀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이킬 것이다. 돌이키지 아니하면 내가 가서 이 땅에 저주를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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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요한 히르카누스 2세가
하나님이 세우신 왕으로서의 소명에 무관심하고
자기 일신의 평화와 편리 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다가
소명을 받은 나라와 백성들이 어떻게 세상에 휩쓸리다 무너져 가는 지를 차분히 살펴보며…
이 시대
똑 같은 사명으로 부름 받은 나…
교회와 성도로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지…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

교회와 성도로서 부름 받은 소명과 존재의 목적을 잊고
요한 히루카누스 2세처럼
그저 세상에서 주는 권세와 명예와 돈을 얻어 별탈없이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목적이 되면…
결국 성도와 교회는
이 세상의 가장 밑바닥에서 밟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들이 생기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신 부르심에 대한 소명의식이 없고
단지 세대의 풍파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고 그저 편리한 삶을 살고자 하면
결국 교회와 성도는 무너지고 사라져 간다.

성도와 교회는
이 땅을 살아갈 때 어차피 싸움꾼이다.
왜냐하면 세상은 우리가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살아가는 것을 싫어하여 먼저 싸움을 걸어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도들은 본의 아니게
진리를 지키고 하나님의 백성 답게 서기 위해
마치 마카비 일가가 셀류쿠스 왕국의 핍박자 에피파네스에게 반기를 들고 싸우듯이 세상과 싸워야 한다.
그것이 바로 파수꾼의 역할이고
또한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존재의 모습이다.

성도는 거룩한 사명을 위한 싸움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그 어둠 속에 참된 복음의 빛을 밝히는 거룩한 등대와 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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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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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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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부르신 소명, 공부를 하는 목적, 사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며 한 가정으로 서는 소명을 모르면… 결국 우리가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이 썩어 무너지게 되는 것을 성경의 역사를 통해 분명하게 보여주시는데…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외면하고 편리와 나의 만족 만을 위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이 어둔 땅에서 빛을 든 성도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이 세상과의 영적인 전쟁 속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이런 평화의 시기에 나의 만족과 유익이 아닌 우리 하나님이 맡기신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 백성다운 빛 된 삶 살기 원합니다.
• 세상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고… 얼마나 강한 자들이 주변에서 압박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마치 마카비 일가가 오직 믿음으로 나라를 되찾고 독립된 소명의 나라를 세우듯이… 우리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오직 말씀대로의 가치를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슴에 기억하고… 매일의 삶 속에서 진정한 빛과 소금 된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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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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