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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금) 익숙한 항구를 떠나 폭풍치는 대양으로 나아가는 것이 성도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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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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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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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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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Verse: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환난 중의 우리의 힘과 도움이시라

Chorus: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지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End: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합니다 내 온 맘 다하여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찬양합니다 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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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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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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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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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항구를 떠나 폭풍치는 대양으로 나아가는 것이 성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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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장
1:6 세월이 지나서,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들은 다 죽었다.
1: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그 수가 불어나고 세력도 커졌으며, 마침내 그 땅에 가득 퍼졌다.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이집트를 다스리게 되었다.
1:9 그 왕이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 곧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수도 많고, 힘도 강하다.
1:10 그러니 이제, 우리는 그들에게 신중히 대처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의 수가 더욱 불어날 것이고, 또 전쟁이라도 일어나는 날에는, 그들이 우리의 원수들과 합세하여 우리를 치고, 이 땅에서 떠나갈 것이다.”
1:11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부리는 공사 감독관을 두어서 강제노동으로 그들을 억압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바로가 곡식을 저장하는 성읍, 곧 비돔과 라암셋을 건설하는 일에 끌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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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집트와 같은 세상에 익숙해져 있고…
이 세상이 살아가며 추구하고 원하는 것들에
나 또한 휘말려
세상의 방식, 이집트의 삶의 방식을 따르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그렇게 세속에 어울려 살아가는 동안은
스스로 인싸같아 보이고 분명 편해 보이고 안락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 잠깐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하거나
부름을 받고도 하나님이 함께 걷기 원하시는 사명의 현장에 서지 않고 욕심대로 사는 삶의 끝은…
결국 영원히 주인의 잔치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도
분명 핍박과 고통으로 결국 파괴되고 영원히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라는 것을 오랫동안 미루고 거절하던 이스라엘 족속들은
결국 그들이 하나님대신 믿고 의지하고 살던 애굽에 의해
핍박 당하고 파괴 당하며…
이제 불과 몇 십 년이면 그 씨가 다 말라 민족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만 것이다.

그러므로
약속의 백성들은
편해 보이는 세상에 머물려 하지 말고…
거칠어 보여도, 좁은 문, 좁은 길이라고 하여도…
하나님이 부르시고 나아가게 하는 그 길을 향해 먼저 가신 예수님을 따라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이 세속의 땅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 된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의 모습인 것이다.
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세상에서 현재의 사회가 살아가고 추구하는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시고 알게 하신 그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똑같은 직장을 다니고…
똑같은 사업을 하고…
똑같은 가정에 거하며…
똑같은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이전에 살아왔던 세상의 가치와 그 방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나라 백성의 가치와 그 방법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인 것이다.
쉽게 말해
사는 목적과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 성도의 삶인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내가 어제와 다를 바 없는 똑같은 곳에서 살아갈 때
시내산 언약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하나님이 부르시고 인도하시는 그 목적과 방향을 향해 살아나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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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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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이 만드신 이 모든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라 하시는데… 그저 내 욕심과 만족을 누리는 내 세계 속에서… 내가 하나님이 되어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피난처를 주시고 피할 바위를 주실 때… 그곳에서 휴식하고 힘을 얻지만… 이스라엘처럼 이집트에 안주하고 정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보내신 땅 끝 곳곳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리는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영원히 계속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마치 가나안 땅처럼 사명으로 살도록 보내신 땅인 것을 잊지 않고… 영원한 천국, 하나님이 계신 우리의 본향을 기억하며… 항상 나그네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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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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