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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화) No Bible, No breakfast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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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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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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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여호와께 돌아가자

Verse: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Chorus: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Bridge: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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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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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No Bible, No break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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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3장
3:1 <이스라엘과 모압의 전쟁> 유다의 여호사밧 왕 제 십팔년에 아합의 아들 a) 요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열두 해 동안 다스렸다. (a. 1:17절의 주를 볼 것)
3:2 그는 주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지만, 그의 부모처럼 악하지는 않았다. 그는,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우상들을 철거하였다.
3:3 그러나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저지른 것과 같은 죄에서는 벗어나지 못하고, 그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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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매일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겨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쉽고 편안한 길, 대로와 본능과 욕심을 따라 가는 길을 걷는 세상 곳곳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주시고 늘 가까이 하라고 하신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삶을
늘 소홀히 생각하여
누구나 살아가는 삶이 힘들고 바쁘다는 것을 핑계로
일주일 내내 늘 뒤로 미루고… 날마다 미루고… 또 미루다가 한 주간 동안 전혀 읽지도 묵상하지도 않고
그저 눈에 보이는 현상과 느낌을 따라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들이
그 십자가 사랑으로 벅차고 감격스러운 기쁨을 누리고도
방황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세상의 길로 기웃거리고 가는 이유의 시작은…
오직 한가지다.
하나님과 언약하고 약속한 그 언약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며
주야로 묵상하고 가까이 하는 삶을 살라 하신 그 명령을 외면하며 성경을 덮어 놓고 있는 것이다.

구원을 받는 그 처음 순간부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자기의 생각과 느낌대로 판단한 하나님의 형상을 진짜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더욱 그릇된
자기가 만든 우상숭배에 빠져
나중에는 여호람 왕이
바알의 우상은 걷어내도
금송아지 우상에 걸려 넘어지는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만다.

여러분의 삶이
북이스라엘의 여호람(요람)과 같지 않기를 바라고…
또한 남유다의 왕들처럼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고는 하지만…
말씀을 소홀히 여기는 죄의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교회에서 종교적으로 억지로 살아가는 일들이 없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건강한 믿음의 삶을 원하는 성도라면
근본적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다른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아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성경과 역사를 소홀히 하는 신앙의 태도는
다른 어떤 죄보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치명적으로 (惡)한 태도다.
결국 택함 받은 성도들로 하여금 극악무도한 죄를 아무렇지 않게 짓도록 하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소홀히 여기는 태도가
다른 어떤 극악무도한 죄를 짓는 것보다 더욱 더 심각하다는 사실…
성경과 역사를 소홀히 하는 태도가 성도에게 가장 심각한 죄의 태도라는 것을 잊지 말자.

매일 매일의 삶을 살아갈 때
분주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흐름과 함께 달려 간다고 해도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시간을 삶의 최고 우선순위로 두고…
No Bible, No breakfast…의 정신으로
성경과 역사를 날마다 묵상하는 것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그 말씀을 항상 가까이 두고 읽고 묵상하고 시간마다 되새기는 거룩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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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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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어느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이던지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시내산 언약의 말씀들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함을 얻었으면서도 그 하나님의 말씀에 무관심하고 그저 보이는 현상과 느낌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눈에 보이는 극악무도한 죄이던…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죄이던… 그 모든 죄의 뿌리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을 소홀히 여기는 태도로부터 나오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을 삶의 최고 우선순위로 삼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아무리 분주한 삶의 현장을 살아간다고 해도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해 낼 수 있는 것이 인간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는 것을 반드시 온전히 매일 매일 이루어 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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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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