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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월) 왜 하나님은 나의 절박한 삶을 돕지 않는 것 같을까?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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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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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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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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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급함 내 맘

Verse1:
갈급한 내맘 만지시는 주 사랑과 노래 드리기 원합니다
주 사랑해요 주 찬양해요 높고 거룩한 주 날 만져주시니
이전과 같지 않으리

Chorus: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 드려요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 드려요

Verse2:
매일 주님과 함께 지내며 주의 부르심 주 마음 알기 원해
내 모든 호흡 주께 속했네 주의 부르심 주마음 알기원해
내 생명 주께 속했네

Bridge:
And with the song
We’ll lift the name of Jesus higher
And with a shout
We’ll rise up one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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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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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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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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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나의 절박한 삶을 돕지 않는 것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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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장
2:23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이집트의 왕이 죽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고된 일 때문에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고된 일 때문에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이르렀다.
2:24 하나님이 그들의 탄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2:25 이스라엘 자손의 종살이를 보시고,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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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나의 삶의 불편함과 어려움과 절박함 때문에
정말 이런 일이 나에게 이렇게 다가오게 된 진정한 이유를 알지 못하고…
단지 내가 당장 불편하고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로
간절히 기도하면서도
내가 기대하는 대로, 내가 기대하는 때에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보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들을 보호하시고자 잠시 이집트를 피난처로 주셨는데
이들은 그 피난처를 그냥 삶의 터로 삼고
하나님이 저들을 부르신 사명의 땅 가나안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일을 내팽개쳐 버리고 있었다.
그렇게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세상과 같이 편안과 풍요와 타협하며 살다보면
반드시 더 강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짓밟히고 빼앗기고 결국에는 완전히 진멸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억지로 외면하고 살아간 결과…
결국 정말 저들의 현실은 온 민족이 이 땅에서 완전히 진멸 당할 위기에 처한 것이었다.
혹시나 그 땅에서 생존을 한다고 해도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강제노동에 시달리다가 죽어갈 처지가 된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하나님의 게으름과 무관심 때문인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지금 하나님이 언약하시고 약속하신 곳에서 저들을 기다리시는데
저들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과 머물고 싶은 곳에서 하나님의 힘을 이용해 자기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나의 삶의 현실도
잘 분별하지 못해서 그렇지
아마도 내 고집과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이집트에 포로 된 이스라엘과 비슷한 현상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나를 돕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주지 않는다고 투덜거리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생각하며 되돌아보자.

어떤 일을 추진하다가
그것이 멈추어 있다는 것은
뭐가 잘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도
뭔가 멈추어진 것 같이 느낀다면
그것은 분명 내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고 내 삶에 바쁘다는 핑계로
그 약속의 자리로 가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많다.
내 욕심대로 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현실을 솔직하게 되돌아 보자.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리로 가는 것이 순종이다.
그런 순종이 있을 때
하나님은 다시 나와 더 나아갈 약속을 주시고 인도해 가실 수 있는 것이다.

내 삶 속에서 이런 공백들…
하나님이 여백을 두실 수 밖에 없는 일들이
나의 고집과 욕심으로 인해 생기고 있지 않은가 잘 되돌아보고
날마다
하나님과 약속한 그 동역의 일들이 온전히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진정으로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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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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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시며 꿈을 꾸시고… 나와 언약하여 주시고… 약속을 통해 나로 주님과 동행하는 길로 부르시는데… 그 부르심 앞에 서고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족속들처럼 이집트의 안락과 풍요에 머물러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삶만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과 동행의 길에서 긴 시간의 공백이 생기는 것은…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과의 약속의 자리로 내가 나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부지런히 우리 하나님과의 약속의 자리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2022년 한 해… 나는 우리 주님과의 동행에서 공백이 많은지 동행의 시간이 많은지 잘 되돌아보고… 남은 2022년의 시간 동안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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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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