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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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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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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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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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하나님
Verse:
우리 주 하나님
큰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지금 여기 계신 하나님
- 온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는 큰 권능과 능력으로 주의 말씀 이루시리
- 주 임재 하실 때 모든 만물 경배하리 어둠 권세 물러가네 오셔서 다스리소서
Chorus:
거룩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하나님 나라 임하네
Bridge: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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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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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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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람들이 불순종을 고집할 때 하나님은 분노하시는 게 아니라 안타까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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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5장
5:5 시리아 왕은 기꺼이 허락하였다.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써 보내겠으니, 가 보도록 하시오.” 나아만은 은 열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옷 열 벌을 가지고 가서,
5:6 왕의 편지를 이스라엘 왕에게 전하였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내가 이 편지와 함께 나의 신하 나아만을 귀하에게 보냅니다. 부디 그의 나병을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5:7 이스라엘 왕은 그 편지를 읽고 낙담하여, 자기의 옷을 찢으며, 주위를 둘러보고 말하였다.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신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 이렇게 사람을 보내어 나병을 고쳐 달라고 하니 될 말인가 ? 이것은 분명 공연히 트집을 잡아 싸울 기회를 찾으려는 것이니, 자세히들 알아보도록 하시오.”
5:8 이스라엘 왕이 낙담하여 옷을 찢어다는 소식을,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듣고,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어찌하여 옷을 찢으셨습니까 ? 그 사람을 나에게 보내 주십시오. 이스라엘에 예언자가 있음을 그에게 알려 주겠습니다.”
5:9 나아만은 군마와 병거를 거느리고 와서, 엘리사의 집 문 앞에 멈추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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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의 원인이
나와 우리 인간들의 욕심과 탐욕으로 인해 나타난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계획하셨다거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무관심하다거나…
그래서 아예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며 자신의 느낌과 생각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이렇게 사람들의 욕심과 탐욕으로 벌어진 감당할 수도 없는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런 원인이 되는 사람들을 정죄하며 벌을 주려 하기 보다
진정으로 저들이 생명의 길로 나아오도록
당신이 직접 자신의 목숨을 바쳐 희생하며 인도해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비록 눈에 보이는 상황과 환경이
나의 기대와 같지 않아도
신실하게 그 신실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고 있는지…
잘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약속하고 언약한 길을 가지 않을 때
분노하는 분이 아니라
안타까워하는 분이시다.
왜냐하면
저들이 걷는 그 불순종의 길이
처음 보기에는 좋아 보여…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이겠지만
결국 그 길의 끝은
파멸과 죽음과 고통이 있는 내일이라는 사실을 아시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들은
시간 속에서 살아가지만
하나님은 그 시간 밖에서 우리의 모든 역사를 보고 알고 계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 예언에 나오는 끔찍한 결과들은
하나님께서
너희가 불순종하니까 내가 이렇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저들이 선택하고 걷는 그 불순종의 길의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우리가 살피고 있는 이 불순종의 시대…
분열왕국의 역사와 그 이야기들을 차분히 살펴보면서…
불순종을 고집하며 살아가는 삶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를 바르게 파악하여…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며
각자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우리 또한 불순종을 고집하기 위해 핑계와 변명을 만들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이런 역사를 교훈 삼아
하나님이 진정으로 이루시고자 하는 그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거룩하게 구별된 주의 백성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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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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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알고 계시기에 우리에게 선한 것을 주시고, 영생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데… 오늘 이 순간 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지도 못하는 인간의 한계 속을 살아가면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내 느낌과 내 생각과 내 고집을 따라 살아오던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내가 잘못하니까 매를 들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런 잘못을 고집할 때 그렇게 온 몸이 부서지고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을 아시기에 미리 말씀하여 주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여 주신 이 성경과 역사를 바르고 온전히 살피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 내가 기대하고, 내가 바라는 대로 움직이는 인형과 같은 하나님, 우상이 아니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내가 누구인지를 바르게 알아… 우리 주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을 따라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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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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