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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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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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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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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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따라 걸음마다

Verse:
믿음 따라 걸음 마다 말씀 따라 주님만 따르리
믿음 따라 걸음 마다 말씀 따라 주님만 따르리

Chorus:
나의 가는 길 믿음 따라 갈때
군대가 날 에워싸도 겁 없네
또 내 입술의 기도 믿음의 선포
주님 날 위하시면 누가 날 대적하리

Bridge: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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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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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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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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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가지고 말씀따라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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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장
2:1 레위 가문의 어떤 남자가 레위 가문의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다.
2:2 그 여자가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이가 하도 잘생겨서 남이 모르게 석 달 동안이나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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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성경의 가치를 따라 살기 위해
내게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놓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이 시대가 이러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적당히 눈감고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타협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 지…
생각해 보자.

성도가 살다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치 독 안에 든 쥐처럼 그냥 그 상황과 환경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고
완전히 맡겨야 하는 때가 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이끄시며 나를 걷게 하시는 길과 방법이 분명히 있고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데
내가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그렇게 그대로 살았다가는 모든 것을 놓칠 수 있는 그런 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애썼음에도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때가 있다.
마치 모세가
그 백성들을 데리고 인도한 그 길 끝에 홍해가 가로 막고 있고…
뒤쪽에서는 이집트의 성난 군대가 미친듯이 죽이려 달려들 때와 같은 때가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너무도 많은 교인들이
현재 이집트의 그 탄압의 체제에 억눌려 살듯이 그렇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블레셋의 골리앗의 위협으로 인해
사울 왕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모든 군대가 기가 죽고 모욕을 당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목숨을 건지기 위해 비굴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맞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 길이 우리가 성도로 부름 받은 길이다.
그 길은
좁은 길이고, 험한 길이고, 분란을 일으키는 길(마10:35)이 될 수도 있고…
그 길은 고난을 자처하는 길이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결국 순교의 자리로 가는 길일 수도 있다.
우리가 보는 눈과 현실에서 느끼는 느낌에는 그렇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똑 같은 상황 속에서
성경의 이런 역사적 사건들이 보여주는 결과는 무엇인가?
모세의 부모처럼…
다윗처럼…
하나님을 믿음으로 적군 속을 달리고, 여호와의 말씀대로 성벽을 뛰어 넘으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하시고 순종의 결과를 책임져 주셔서
죽음의 길이 아닌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성경의 이런 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바로 그런 생명의 길을 알려주고 계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우리를 침몰 시킬 것 같은 위협과 협박과 유혹에 굴하지 말고…
모세의 부모를 기억하며…
이삭을 바치던 아브라함을 기억하며…
말씀의 가치대로 살고자 힘쓰던 청년 다윗을 기억하며…
여러분 자신이 그런 모세의 부모와 같은 사람, 아브라함과 같은 사람,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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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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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과 축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셨는데… 그 길이 험난해 보이고,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들이 있을 것 같고, 고난스러워보여서…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그냥 세속의 유행과 문화를 따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모세의 부모처럼… 너무도 강한 압박, 목숨과 생존이 오고가는 압박이 있는 곳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우리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을 믿는 자로…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따라 이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인정하고… 안락과 편안한 길이 아니라… 생명과 부르심의 이유가 있는 길로 기꺼이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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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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