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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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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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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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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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Verse: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세상 그 어떤 어려움 속에도
주 은혜로 나를 돌보시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시네

주 사랑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주의 사랑 나를 붙드시며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네

Chorus:
주님 만이 내 아픔 아시며
주님 만이 내 맘 어루만지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주님 만이 내 능력이시며
주님 만이 나의 구원이시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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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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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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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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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함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문제를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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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7장
7:1 엘리사가 말하였다. “주의 말씀을 들으시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었소. 내일 이맘때 쯤에 사마리아 성문 어귀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에 사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에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셨소.”
7:2 그러자 왕을 부축하고 있던 시종무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비록 주께서 하늘에 있는 창고 문을 여신다고 할지라도,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느냐 ?” 엘리사가 말하였다. “당신은 분명히 그것을 눈으로 직접 볼 것이오. 그렇지만 당신이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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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그 언약과 약속을 믿고
내 눈 앞에 펼쳐지는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지 그 말씀의 가치를 믿고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눈 앞에 펼쳐지는 다급한 상황들과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그런 불안감에
뭔가 오늘 하루 나를 안심시킬 것들을 찾아 불안해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생각해 보면
우리가 아무리 절박한 상황 속을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해서 그 절박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
그 벌어진 현실이 어떻게 전개되든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길을 묵묵히 걷는 삶을 살든지…
아니면
그저 느껴질 뿐인 절박함과 두려움에 계속 고통을 껴안고 살든지…
같은 상황과 환경 속에서 자신의 결단과 믿음을 따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우리네 현실이다.
그래서 난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는 신실함으로
절박한 현실 속에서도
담대히 오직 주의 길을 따라 걷는 믿음의 길을 걷기 바란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고 계신다.
온 우주 만물을 통해서도…
무엇보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인 성경을 통해서도…
또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설교와 간증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깨닫게 하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과 부르심을 듣고 보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은 것이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현실을 정확히 보는 눈도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그 현실을 뛰어넘는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그 언약의 하나님은 정말 신실하시고 성실하시며 공의로운 하나님이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믿음의 눈이 더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

보내진 삶의 현장 곳곳에서 매일 매일을 살아가며
그 현실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실들을 부인하거나 외면할 것이 아니라
정확히 분별하고 판단하되
그런 우리가 도저히 풀 수 없는 그런 문제의 현실 속에서도
우리 살아계신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있음을 잊지 않는 삶이 되기 바란다.
부족하고 연약해도…
가진 것 없어도…
다윗처럼 돌멩이라도 들고
우리 앞에 다가온 거대한 골리앗을 향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달려 나가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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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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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또한 영원하셔서 우리와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키시고 이루시는 분이신데… 너무도 짧은 시간 속을 살다가 죽어가는 너무도 유한한 내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지 못하고 나의 감정과 느낌을 따라 하나님을 불신하며, 하나님이 주신 귀한 말씀의 가이드를 소홀히 여기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여러 가지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계시하여 주시는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함으로 멸망으로 가는 짐승과 같은 삶을 사는 존재가 아니라… 그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믿고 그 말씀의 가치만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는 연약하고 유한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영원한 삶이 담겨 있는 이 성경을 통해… 우리의 내일이 어떠할 것인지를 바르고 온전히 알아… 보이는 대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보이는 것 위에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런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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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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