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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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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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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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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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Verse1: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 세상 일들
이젠 모두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Chorus: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 것 되시며 의와 기쁨 되신 주
사랑합니다 (나의 주)
Verse2:
부활의 능력 체험하면서 주의 고난에 동참하고
주의 죽으심 본을 받아서 그의 생명에 참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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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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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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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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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욕구와 만족을 위한 욕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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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9장
9:30 <이세벨 왕후가 살해되다> 예후가 이스르엘에 이르렀을 때에, 이세벨이 이 소식을 듣고 눈 화장을 하고 머리를 아름답게 꾸미고는 창문으로 내려다보았다.
9:31 예후가 문 안으로 들어오자, 이세벨이 소리쳤다. “제 주인을 살해한 시므리 같은 자야, 그게 평화냐 ?”
9: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문을 쳐다보며 소리쳤다. “내 편이 될 사람이 누구냐 ? 누가 내 편이냐 ?” 그러자 두세 명의 내관이 그를 내려다보았다.
9:33 예후가 그들에게 명령하였다. “그 여자를 아래로 내던져라.” 그들이 그 여자를 아래로 내던지니, 피가 벽과 말에게까지 튀었다. 예후가 탄 말이 그 여자의 주검을 밟고 지나갔다.
9:34 예후가 궁으로 들어가서, 먹고 마시다가 말하였다. “이제 저 저주받은 여자를 찾아다가 장사를 지내 주어라. 그래도 그 여자는 왕의 딸이었다.”
9:35 그들이 그 여자를 장사지내 주려고 찾아 나섰으나, 그 여자의 해골과 손발밖에는 아무것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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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심판의 분명한 일들이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도
이세벨처럼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자신의 죄악으로 말미암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예후가 반역자인 것처럼 떠벌리는 식의 핑계와 변명을 일삼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비록 잠깐이었지만
아합이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들으며 회개하고 돌이켜 용서를 받은 것과 같은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이 들려올 때
나를 변화시키고 주의 뜻대로 나아가고자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회개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때 인정하고
그 길로 가게 된 자신의 욕심과 고집을 뉘우치고 부끄러워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인도하시는 길로 돌이켜 와서
그 길에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따라 믿음으로 그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삶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바른 회개의 태도는 성도들에게 너무도 중요한 믿음의 태도다.
이런 태도가 바로 하나님과의 건강한 관계를 바르게 유지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비록 우리가 북이스라엘의 불순종의 역사… 그래서 파멸해 가는 역사를 살피고 있으나
우리는 이런 북이스라엘의 태도를 보면서
성도는 자신의 길을 고집하며 파멸의 길로 가지 않고
우리의 현실 속에
어떤 역경과 어려움이 다가와도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참된 믿음의 삶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육체의 본능을 가진 존재들이기에
하나님이 주신 육체가 생존을 위해 필요로 하는 ‘욕구’가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 ‘욕구’가 바른 기능을 하지 못하면 ‘욕심’으로 바뀌게 된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욕구’와
생존을 위해 충분한데도 더 가지려 하는 ‘욕심’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다.
그래서 성도들이 항상 말씀의 가치로 잘 무장되어 있을 때는
하나님이 주신 생존을 위한 ‘욕구’를 바르고 온전하게 잘 활용할 수 있지만
자칫 말씀의 중요성을 잊고 해이해지기 시작하면
금세 자기 중심적이고 욕심스럽게 되어 온전하지 못한 탐욕스러운 모습으로 변질되기 쉬운 것이다.
북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며
단지 저들의 불순종하는 삶에 대해 비난하고 이해할 수 없다고 고개를 저을 것이 아니라
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준비된 하루하루를 살지 못하면
내가 바로 그런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주신
인간 생존을 위한 소중한 도구인 욕구를 바르고 온전하게 잘 활용하는 우리가 되자.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욕심과 욕정에 사로잡혀 끝까지 고집스러운 길을 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에서 참으로 주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내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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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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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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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가 주의 거룩한 백성다운 길로 돌아와 빛 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으로 인도해 주시는데… 오므리 왕조의 사람들처럼 끝까지 내 고집과 내 욕심을 따라…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불러 주시는 분이시지만… 우리가 끝까지 내 길을 고집할 때 결국 심판의 자리, 멸망의 자리로 가게 된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나를 기다려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으로 빛 된 삶을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온전히 생존할 수 있도록 주신 욕구를… 욕심, 욕정으로 만들어 나만 위해 사는 인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사랑과 희생의 길을 먼저 걸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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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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