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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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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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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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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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Verse: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세상부귀와 내생명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Chorus:
주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는 없으리
나 주의 얼굴 친히 뵈는날
주님께 고백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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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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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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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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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외치지만 말고 믿는 것처럼 살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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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장
3:1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인 그의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그가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을 때에,
3:2 거기에서 주의 천사가 떨기 가운데서 이는 불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에 불이 붙는데도 그 떨기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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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존재를 믿으며 살아가고 있을 터인데
혹시 그 사랑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따라 나아가는 사랑인지…
아니면…
나의 열정과 나의 열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왜곡하고
내 생각대로 각색하여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드는 야곱과 같은 이기적 사랑은 아니었는지…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지금 애가 타신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온 열방에 알게 하기 위해 애가 타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애타하는 마음과 달리 빨리 일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그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갈…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다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외치지만
정작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걷는 길에는 흥미가 없다.
하나님을 이용하고자 하는 마음뿐이다.
그렇다면 분명히
그런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각색한 하나님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은 무서운 것이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과 똑같은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교회까지 왔는데
그런데 그곳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제 가나안 사명의 땅에 들어갈 세대들에게
시내산에서 이미 말씀하셨던 것을 다시 반복해서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신명기 5장
5:6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5:7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5:8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십계명을 반복해서 전하는 것인데
성경 전체를 통해 우상숭배라는 것을 잘 주목해 보면
바로 여기 십계명의 제2계명을 어기는 일에 속한 것을 볼 수 있다.
단지 외형적인 형상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움직이는 신을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우상숭배인 것이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성도라고 해도…
그들이 교회당에 나와 봉사하고 예배를 드리면서도…
자칫 완전히 자기가 생각해 낸 하나님, 예수님을 진짜라고 생각하는 우상숭배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고 온전히 알아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언약하신 그 변치 않는 말씀을 따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말씀의 가치대로 끝까지 순종하며 나아감으로
그런 모세의 부모를 통해
하나님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어가시듯
하나님이 동행할 수 있는 그런 진정한 믿음의 삶, 통로 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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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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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창조하셨는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려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내가 원하는 하나님으로 각색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소장용 하나님을 만들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지금도 한 영혼이라도 더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하기를 원하시는… 이 애타는 마음을 잊지 않고… 내가 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가 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상숭배라는 것이 내가 원하는 신을 만드는 것임을 잊지 않고… 내가 교회 안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지 잘 되돌아보아… 교회 안에서 우상을 섬기는 삶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살아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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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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