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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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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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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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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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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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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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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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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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좋은 관계를 위해 하나님의 뜻이 무시되는 삶은 재앙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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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1장
11:1 <유다의 아달랴 여왕;대하22:10-23:15>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아들이 죽는 것을 보자, 왕족을 다 죽이기 시작하였다.
11:2 그러나 왕자들이 살해되는 가운데서도, a)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몰래 빼내어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겼다. 이 때에 사람들이, 아달랴가 모르도록 그를 숨겪으므로, 그는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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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아달랴와 같은 삶을 살지는 않겠지만
아달랴와 같은 존재들이 자신의 삶 속으로 언제라도 들어오게 하는…
여호사밧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도 당장 편안한 관계나 이익을 위해 무시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비록 가족처럼 서로 끊을 수 없는 관계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포기하지 않으며
바르게 서기 위해 불편한 관계를 감수하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가족을 향한 사랑… 둘 다 포기하지 않는 바른 관계로 나아가고자 하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우리가
보냄을 받은 사회 곳곳에서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그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한 존재의 이유를 먼저 알게 해 주신 후에
보냄을 받은 어둠의 땅 속에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잊지 않고 저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빛 된 존재로서 살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홍해를 건넌 후 바로 가나안으로 보내지 않고 시내산으로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성도로서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이 최고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고
그 결과
성도로서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하다.

오늘 본문에서 아달랴라는 여자가
자기의 친 손자들을 때려 죽이는 이런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단지 그 여자가 나빠서 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지 않고 자기의 느낌과 감정에 따라 행동한 <여호사밧>이 행한 삶의
30년 후의 결과라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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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역사적 사실을 보며 오늘날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성경의 역사들을 보며 성도로서, 목사로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깊이 생각해 보라.

죄의 문제, 불순종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면 심판과 저주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교회의 분위기가 좋고
성도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교육하여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하는 것이다.
말씀대로 바르게 성도들을 세우고자 하는 교회에는 늘 영적인 전쟁의 긴장이 늦추어지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성도들이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속이고 또 속이고…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을 멀리하게 만들고자 한다.
성경과 역사는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더욱더 힘써서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 말씀 속에서 여호와를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진심을 성실하게 알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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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과 같이
마음은 착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지 못해서
좋은 관계 가지겠다고 불순종의 씨를 뿌리다가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믿음의 혈통을 완전히 끊어지게 할 뻔한 이런 일들이
각자의 삶에 무엇이 있는지 잘 묵상하고
만약 그런 일들이 있다면
속히 회개하고 돌아서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일들을 바르고 온전하게 감당해 가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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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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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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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를 대충 쉽고 편하게 살다가 지옥으로 가던지 어디로 가던지 상관하지 않는 분이 아니라… 창조주요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서 백성 된 우리들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로 오게 하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지 못하고 그저 내 편한 대로의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아달랴와 같이 하나님의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세상의 유행과 문화를 따라 자기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그런 인생이 아니라… 언제 어느 때 어느 곳에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않고… 우리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교회에서 예배와 제사로 모이고, 여러 가지 봉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따라 행하지 못하면… 그저 그런 것은 자기 만족과 유익을 위한 종교생활일 뿐이고… 하나님도 싫어하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모든 일에 앞서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바르게 알고 행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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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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