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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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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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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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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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소원이 하나있네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 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Bridge:
성령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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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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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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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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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종교서비스업을 하는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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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장
3:1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인 그의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그가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을 때에,
3:2 거기에서 주의 천사가 떨기 가운데서 이는 불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에 불이 붙는데도 그 떨기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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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지금까지 살핀 역사적 흐름을 통해
온 세계 모든 사람이 물질우선주의 삶의 급류에 휘말려
정신없이 쓸려 내려가는 사회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분별하고
그래서
과거 어느 때보다
더 각성하며 말씀의 길을 걷고자 하는지…
아니면…
이 사회가 흘러가듯 맘몬주의에 휩쓸려
세상과 다를 바 없이 물질우선주의 삶을 살며 향락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지금 교회의 현장을 보라.
하나님이 보내신 존재의 이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은혜를 입어 거듭난 그 이유…
바로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기 위해…
얼마나 헌신되어 있는 것 같은가?

하나님도
당신의 아들의 피를 십자가에서 흘리며 희생하고 눈물 흘리는데…
이런 일을 제일 귀찮아 하는 것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그런 부르심에 응답하고 나온 사람들이 모인 교회와 그것을 맡은 사명자인 목사요 교인들이다.
그래서 교회는
종교 서비스업으로 바뀌어서
목사들이 무당과는 다른 양복을 입었지만
복을 빌어주고, 제사(=예배) 드려주고, 먹고 싶다고 하는 지식적 만족을 채워 주느라고
무당과 똑같은 일을 하며 너무도 바쁘고 분주하다.
교인들은
몸이 헌신하고, 삶이 헌신되어 변화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종교적 행위에 만족하며
헌신을 돈으로 떼우고, 봉사활동 몇 시간으로 다 떼우려고 한다.
 
강단을 통해
바른 교육을 하고자 하면
모두가 쉽고 편한 교회를 찾아 떠나 버리고 만다.
그래서 얼마든지 성경적 바른 교육없이
자신이 원하는 신앙의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교회들을 쉽게 찾아 그 속으로 스며들어간다.
그러다가도 그것조차 싫으면 ‘가나안’ 성도가 되는 것이다.
교회에 ‘안나가’하는 말을 거꾸로 가나안 성도라고 지칭하고 있는데
그들이 그 어떤 그럴듯한 이유를 이야기해도
결국 저들이 추구하는 바는
자기가 원하는 식의 삶을 추구하고 바라기 위한 핑계와 변명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어떤 이유로든 하나님의 뜻을 자기 식으로 각색하는 결론은 결국 우상숭배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나는 지금
하나님의 일을 지체시키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 스스로의 상태를 냉철하게 분별하여
종교 서비스에 만족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거룩하고 귀한 열방을 향한 제사장의 삶을 바르고 온전히 살아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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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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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창조로부터 변함없이… 우리를 하나님 자녀로 삼아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시는데… 아주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내 고집대로 살아… 결국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의 방해자로 더더욱 꼬이게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 주님은 역사 속에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시고… 그들과 이 역사를 이루어가시는데… 내가 오늘 이 시대 잠깐의 시간을 살아가는 부름 받은 존재로서… 그런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되어…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나아가기 원합니다.
• 우리 교회와 성도들, 리더들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이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전하는 사명에 하나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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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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