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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월) 하나님이 부르시는 믿음의 길은 대충 걷다보면 되는 길이 아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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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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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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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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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믿음 없어도

Verse1:
내게 대단한 믿음 없어도
주를 따를만한 용기와 힘 없어도
나의 연약함 사용하시는 주님
나의 삶을 완성 하시네

Chorus:
모든 생활 속에 주와 동행하네
말하지 않아도 나의 맘을 아시네
날 위해 보이신 사랑이
오늘도 날 살게 하시네
나를 이끄시는 주님만 따라가네

Verse2:
나의 하루를 지켜 주시고
주의 사랑 안에 자라가게 하시네
나의 믿음을 사용하시는 주님
나의 삶을 기대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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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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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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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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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부르시는 믿음의 길은 대충 걷다보면 되는 길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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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5장
5:1 그 뒤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하셨습니다.”
5:2 그러나 바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주가 누구인데, 나더러 그의 말을 듣고서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것이냐 ? 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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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 또한
모세처럼 뭔가 관계에 얽혀서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고 정확함에도 불구하고
자꾸 미루거나 모른 척하며
당장 현실에서 편안한 길을 택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그냥 내가 살던 일상의 삶에서
이전과 다르게 교회당을 다니고
예배라는 종교적인 의식에 참여하는 일들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옛사람의 가치를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혁명적인 일이다.
그래서 이 새 사람으로서의 삶은
보통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이전의 가치 속에 살던 모든 세계와 사람들의 저항과 조롱과 공격에 많이 부딪히게 되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이 길을 걷겠다고 했던 수많은 성도들이
심지어 가족관계에서부터 충돌과 공격이 있었고
더 나아가면 이 길을 가기 위해 옥에 갇힘과 고문을 당하고 끝에는 순교의 길을 걸어가야 했다.

그러니까
그냥 어느 정도 적당히 종교인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다.
모세도 어쩌면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온 모태신앙의 사람이었고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 분의 이름으로 사명의 자리로 가는 사람이었는데
그가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과 뜻을 소홀히 여기고 자기 생각에 옳은대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걸어갈 때
그 대가는 죽음이었다.

그 죽음의 길을 벗어나 생명의 길, 사명의 길을 걷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리 약속과 언약과 명령으로 알려주신 그 말씀의 의도대로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야 한다.

성경 곳곳에서
오늘 본문의 모세와 같이
성경을 대충알고
하나님의 뜻을 대충 흉내 내며 행동하다고 죽어간 사건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하나님의 뜻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고 온전하게 알고
그래서
그 하나님의 뜻과 함께 진리의 길을 걸어감으로
하나님이 이 시대에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을 알리는 친구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삼으실 수 있는
소중한 생명의 길을 걷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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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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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대충 살아가도록 만드시지 않았고… 우리의 몸을 볼 때나 정신을 볼 때… 너무도 세밀하고 정교한 존재로 만드셨는데… 마치 수술을 하는 의사가 몸에 대한 정확한 지식도 없으면서 그냥 대충 칼로 수술하면 되는 것처럼 행하다 사람을 죽이는 것과 같은… 대충 하나님을 알고 살아온 인생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소중한 존재로써… 분명하고 정확한 성도로서의 삶과 가치, 생명의 길을 주신 것을 잊지 않고… 그 말씀이 있는 성경을 진지하고 바르게 살피고 알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대충 좋은 관계에 거하기 보다…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바른 관계로 나아가…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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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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