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10월 25일 (화) 내가 아는 하나님이 진짜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인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Verse:
내 아버지 그 품안에서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주 손길로 내 삶을 안으시니
그 평강이 나를 덮습니다

나 비록 넘어지며 흔들리지만
주 내 안에 거하며 나를 붙드시니
내 생각을 주께로 돌리고
주시는 평강의 옷을 입습니다

Chorus:
주 약속 안에서 내 영혼 평안해
내 뜻보다 크신 주님의 계획 나 신뢰해
두려움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
주 안에서 내 영혼 안전합니다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내가 아는 하나님이 진짜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인가?
.
출애굽기 5장
5:1 그 뒤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하셨습니다.”
5:2 그러나 바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주가 누구인데, 나더러 그의 말을 듣고서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것이냐 ? 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도 않겠다.”

.

.

.

.

.

오늘 하루

우리가 늘 자주 묵상하며 생각하는 것이지만
나는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기들의 기대로 가득찬 하나님을 그리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계시하여 알게 해 주신 그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있는지…
다시 잘 묵상해 보자.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은 자기가 기대하고 바라는 것을 신神으로 만들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원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기대하고 그리게 된다.
하나님은
당신이 인격과 자유의지를 주어 창조한 사람과 관계하시고자 하는데
사람들은
무조건 자기가 기대하는 하나님…
내가 원하는 대로 자신의 필요를 채워줄 전지 전능한 힘을 원한다.
그래서 사실
그런 힘을 줄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하나님이 아니어도… 그 누구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인격적 관계를 원하든 말든
나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전지전능하고 무한한 힘을 가지고 나를 무조건 돕는 그런 존재가 되길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와 똑같은 욕구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모든 사람들 각자 자기가 원하는 다양한 우상들이 차고 넘치고 즐비한 것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과거 우리 조상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을 때
새벽에 깔끔하게 목욕을 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정화수를 떠 놓고 기도하며 하는 말인데…
하늘과 땅의 누가 되었든
내 정성과 수고를 보고 어여삐여겨
내가 소원하고 바라고 희망하는 것을 들어달라고 하는 말이다.
‘누군가’가 정해지지 않았다.
‘누구라도’ 내가 원하는 것을 돕는 것이 나의 신이 되고 내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태도가 바로 우상숭배다.
마치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처음 했던 말과 같다.

창세기 28장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우리도 처음에는 다 이랬을 것이다.
자기가 기대하고 소망하는 그런 신들을 그리면서 신앙의 문을 열었을 것이다.
사실 나에게 맞추어 주는 신 같아서 좋았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하나님은 이런 미숙한 우리의 모습도 다 받아 주시는데
분명히 이런 우리를 당신의 창조의 목적과 존재의 이유를 아는 곳으로 꼭 이끄셔서
당신을 계시하며 당신의 의도를 알게 하실 것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그런 신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우리 여호와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
나를 창조하신 분으로서 인도하여 이끄시는 온전한 관계로 나아가는 바른 성장의 자리로 가야 한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말고
성경과 역사를 바르고 빠르게 살펴가며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생각들을 버리고
우리에게 말씀으로 계시하여 분명하게 알게 하신 그 하나님을 만나고… 그와 동행하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계시를 통해 알게 하시는데… 교회를 오래 다니면서도 하나님을 오해하고… 내가 기대하고 소망하는 어떤 형상으로 만들어… 그것을 숭배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있을 때… 바로 그 순간 그곳에서 역사하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내가 처한 현장 속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을 머뭇거리는 인생이 아니라… 모세처럼 용기있게 도전하며 순종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무한한 힘을 가진 존재를 움직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동행이요… 창조주가 주신 삶의 가치를 따라 가는 것임을 잊지 않고… 진정한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