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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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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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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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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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뿐이네
Verse1: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Chorus: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Verse2: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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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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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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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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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과 겸손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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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4장
14:1 <유다 왕 아마샤;대하25:1-24>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여호아스 제 이년에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유다 왕이 되었다.
14:2 그는 스물다섯 살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호앗단은 예루살렘 태생이다.
14:3 아마샤는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기는 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만큼은 하지 못하였고, 아버지 요아스가 한 것만큼 하였다.
14:4 그리하여 산당은 제거되지 않은 채로,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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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 존재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온 것을 마음에 잘 기억하며
삶의 곳곳에서 내게 주신 기회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이런 기회들이
마치 자신의 수고와 노력의 결과라고만 생각하며 교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거나
또는
겉으로는 겸손하고 온화한 것 같지만
마음 깊은 뿌리 속에는 이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이미 잊고
자신의 수고와 실력과 능력의 결과가
자신이 살고 있는 이런 삶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교만과 겸손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같은 사건, 같은 문제를 맞닥뜨리고 해결하고 나서
그것을 내 능력과 나의 실력으로 해결했다고 하며 자신의 자신감(?)으로 표현할 것인지
아니면
그 모든 일에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이 있었다고 하는
겸손함으로 표현할 것인지…
그 생각과
그 생각의 뿌리에 달려 있는 것이다.
아마샤나 여로보암 2세나
저들이 각자의 통치 시기에 승리를 맛보았던 것은
결코 저들의 실력이나 능력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까지도 주도하시고 그 모든 것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배려하심 때문이었다.
저들이 복을 받을 만해서가 아니라
아무 공로 없으나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당신 자신과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때문인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끝까지 고집을 피우며 완전히 멸망하기 전까지
어떤 이유를 통해서든 그 언약 백성들을 용서하시고 바른 사명의 자리에 서게 하신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불완전하면서도 평안 속에 살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게 하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Integrity하신 성품과 사랑 때문인 것이다.
이 지구상에는
모두가 자기의 생존과 만족과
남보다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77억명이나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자기생존과 이익을 얻기 위해 누군가를 쓰러뜨리고 이기고자 하는 77억명과
싸워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회 속에서
이렇게도 연약하고 힘도 없는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생존하고 하루하루 무사히(?)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정말 기적과 같은 것이다.
나의 실력과 능력의 결과가 아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결과다.
이런 놀라운 기적이 너무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런 생색내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우시고 계신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자기가 이룬 것처럼 교만하게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내가 지금 이렇게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으로 말미암는 결과인 것을 기억하여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겸손히 부르심을 받은 언약 백성으로서
주신 사명의 길을 따라
감사와 기쁨으로 그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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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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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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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77억 명이나 이겨내야 살 수 있는 이 지구 위에서… 우리 모두로 하여금 건강하게 생존하며 나름대로 여러 가지를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은혜와 사랑을 아무 생색내지 않고 베풀어 주시는데… 이런 삶들이 너무도 당연히 내가 만든 것인 것처럼 생각하며…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눈을 흘기고 업신여기는 교만한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이 연약하고 완악한 나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베푸신 크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날마다 겸손히 하루 하루 주신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겸손과 교만은 동전 양면과 같아서…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인도하심을 망각하는 순간… 하나님이 하신 일도 내가 한 것처럼 교만하게 변질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날마다 말씀의 가치를 따라 나를 무장하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끝까지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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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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