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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화) 미래를 알려면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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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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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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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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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는 길

Verse: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Chorus: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날 인도해
사막에 강 만드신 것 보라
하늘과 땅 변해도 주의 말씀 영원히
내 삶 속에 새 일을 행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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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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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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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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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알려면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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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4장
14:23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이세> 유다의 요아스 왕의 아들 아마샤 제 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마흔한 해 동안 다스렸다.
14:24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다.
14:25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의 국경을 a) 하맛 어귀로부터 b) 아라바 바다까지 회복하였다. 이것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의 종인 가드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 요나 예언자에게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a. 또는 하맛 어귀 또는 르보 하맛. b. 사해를 일컬음)
14:26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고난이 너무 심하여, 매일 사람이나 자유로운 사람이나 할 것 없이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아, 이스라엘을 돕는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것을 보셨다.
14:27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없애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을 시켜서 그들을 구원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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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비록 짧은 인생을 살아온 각자 자신이겠지만
열왕기서가 전해 주고 있는 이 부름 받은 백성들이 살아가는 역사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잘 견주어 보기 바란다.

이 성경에 나오는 역사는
남의 나라 역사요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전적인 은혜로 구원하여 언약의 자리로 부른 ‘성도’들의 이야기이기에
지금 내 개인의 삶에도
너무도 정확하게 적용이 되는 역사요
내가 지금 이 시대 속에서 어떻게 생명의 길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말해 주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잊지 말라.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불과 4-50년 전만 해도 너무도 고통스러운 역사 속에서
우리 부모님들이 고군분투하며 피땀 흘려 살아온 그 삶의 열매를 누리며 살고 있다.
다시 말해
여로보암 2세 시대의 그런 풍요를 누리는 세대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그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말해 주어도 그것을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삶을 산다.
밥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된다고 하고
버스 값이 없으면 택시를 타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그런 시대다.

부족함을 모르고 살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축복이다.
그러나
그런 삶으로 인해 정말 부족함에 대한 참된 의미를 모르고 살아가게 된다면
그것은 저주 받는 내일을 부르는 삶이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
각자가 태어난 나라의 역사,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들을 통해 배워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보여주시는 이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
과거에 얽매이고 구태의연한 구습에서 떠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온 인류가 바르고 온전한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는
온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그 모든 인간들의 삶의 기준이 되는 그 언약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씀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온 인류가 어느 민족,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유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요…
온 인류가 결국 마지막 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는 유일한 법도요 규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면서
결국 인생의 마지막까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던 솔로몬 왕이 전하는 전도서의 말씀을 기억하자.
전도서 12장
1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각자가 보냄을 받은 현장에서
최고의 것을 누리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되
하나님과 맺은 언약과
그로 인한 성도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삶을 살며 사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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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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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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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렇게 축복된 삶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그래서 겸손하게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따라 살아야 하는데… 성경의 역사 속에서 계속 등장하는 불순종하며 자기 생각과 고집을 따라 살아가다 멸망하고 마는 이스라엘처럼… 그렇게 아집 속에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살피고 있는 열왕기의 역사, 끝없이 자기 욕심과 교만으로 넘어지는 역사를 차분히 묵상하고 살펴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바르게 알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생명과 사명의 길을 따라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화려한 현상에만 집착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내일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그래서 기꺼이 오늘 나를 불편하게 하고 좁은 길로 인도하는 길이라고 해도 우리 주님의 뜻이 인도하는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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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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