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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월) 하나님은 성도들이 살아갈 분명한 길과 가치관을 주셨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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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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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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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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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1: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오직 주님께 우릴 드릴 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Chorus: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2:
절망에 빠진 형제의 맘에 꺼져만 가는 빛을 보네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매도 그 빛의 생명 잃어가네
Verse3:
우리 맘 속에 밝게 빛나는 주를 향한 사랑 빛이 있네
그 빛 모아 주께 기도드릴 때에 응답하시니 신실하게

End: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 감싸주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비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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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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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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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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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도들이 살아갈 분명한 길과 가치관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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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장
1:6 세월이 지나서,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들은 다 죽었다.
1: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그 수가 불어나고 세력도 커졌으며, 마침내 그 땅에 가득 퍼졌다.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이집트를 다스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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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가 있는
이 시내산 언약의 참된 의미와
이 언약에 담긴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구체적인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고 살고 있었는지
되돌아보자.

단지
한 종교가 행할 교리가 아니라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성도의 삶의 터 곳곳에서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가는 진정한 성도의 가치를 알게 하고자 했던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내산 언약을 통해 바르게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구약은 ‘옛 언약’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여기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맺으신 언약을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영원한 하나님의 뜻과 의도가 담긴 ‘옛 언약’이 마치 폐해진 것처럼 오해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폐한 것이 아니라는 분명한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께서
당신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이 언약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 오셨다(마5:17)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새 언약’이라는 것은…
시내산 언약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로부터 이루어 오시는 그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 완성하여
완전케 하기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언약을 통해 그 백성들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의 진정한 뜻과 의도를 알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행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내산 언약이
그냥 성문화된 한 종교의 법전이 아니라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과 창조의 뜻과 질서가 담긴 하나님의 편지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어느 시대… 어떤 성도라도…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거룩하게 구별된 모든 세대의 성도들이 살아갈… 삶의 정확한 기준, 절대기준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다림줄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은
‘이것을 지켜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율법적 행위 구원의 조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의 늪에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 성도들이
이제 이전과 같은 터에서 살아가더라도
그 어둠 속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가치와 빛을 밝히는 길을 알려 주신 것이다.
율법은
처음부터 구원의 방법이 아니라
부르심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 백성답게 사는 길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내산 언약에 대한 역사와 내용을 바르고 온전히 알아야
오늘날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악한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표되는 ‘동성애’를
과연 우리 인류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지… 그렇지 않은 지…
교회와 목사들조차 혼란해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시내산 언약을 맺은 하나님의 목적과 의미를 바르게 알지 못하고
이 중요한 삶의 기준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해석하면서…
하나님이 분명히 죄라고 말하는 것을 외면하는 가인의 길에 타협하며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길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이 시내산 언약에 대한 출애굽기와 레위기를 포함한 모세오경을 바르게 살펴서
이 시대 속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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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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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의미와 내용을… 분명하게 시내산 언약을 통해 알게 해주시고… 그것을 성경에 기록으로 남겨 우리에게 전달해 주셨는데… 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게 하는 성경을 소홀히 여기고… 이 세상의 흐름을 따라 감정과 느낌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이 세상이 흔들리는 것은… 정확한 삶의 기준이 없어 흔들리는 것임을 잊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이 성경을… 삶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 삼아…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천국의 삶을 하루 하루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흔들리고 타락하는 사회를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바른 기준삼아 살아감으로… 온 세상이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길을 알리고… 저들이 어둠 속에서 나올 수 있는 빛된 하나님의 자녀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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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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