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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목)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내가 만든 하나님인가,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인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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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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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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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Verse: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할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 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날을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 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 있느냐

Chorus: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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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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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내가 만든 하나님인가,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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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장
2:15 그 때에 여리고에서부터 따라 온 예언자 수련생들이 강 건너에서 이 광경을 보고는 “엘리야의 능력이 엘리사 위에 내렸다.” 하고 말하면서, 엘리사를 맞으러 나와, 땅에 엎드려 절을 하였다.
2:16 그리고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선생님의 제자들이 쉰 명이나 있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힘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을 보내셔서, 선생님의 스승을 찾아보도록 하십시오. 주의 영이 그를 들어다가, 산 위에나 계곡에 내던졌을까 염려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보낼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다.
2:17 그러다가 그들이 하도 성가시게 간청하자, 엘리사는 사람을 보내어, 엘리야를 찾아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 쉰 명을 보내어 사흘 동안이나 찾아보았으나, 엘리야를 발견하지 못하고,
2:18 여리고에 머물고 있는 엘리사에게로 돌아왔다. 엘리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희들에게 가지 말라고 하지 않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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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근거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보다
엘리야의 육체를 찾아나선 선지생도들처럼
익숙해진 생각과 편리한 삶의 방법을 따라 엉뚱한 믿음을 확실히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자.

우리의 현실, 교회의 현실을 잘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지만
마치 북이스라엘 나라가 처음부터 하나님을 금송아지 형상으로 왜곡되게 알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알지 못하고
또한 성도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지 못한 채
엉뚱한 믿음을 가지고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철석같이 믿고 살아가는 일들이 너무 많은 것을 본다.
교회를 나오면서
처음부터 잘못된 기초에 믿음의 건물을 세우니까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심지어 성경에 나오는 본문을 통해 설교를 들으면서도
계속해서 자기가 기대하고 바라는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믿고 아는 하나님이 내 생각대로 만들어진 하나님인지
정말 성경의 말씀을 통해 계시하여 알게 하신 그 하나님인지를 바르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살피는 본문의 북이스라엘의 경우
처음부터 여로보암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금송아지로 잘못 아는 삼천포로 빠졌는데
거기에다가 오므리 왕조의 아합 왕이 바알과 아세라 우상까지 페니키아, 시돈에서 수입해 들여와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완전히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본다.
이것처럼 많은 교인들이
교회로 들어오면서
하나님과 성도의 정체성을 성경을 통해 바르게 알지 못하니까
교회 안에서
신비한 것에 빠지고, 율법주의에 빠져
구원의 참된 의미조차 모르고…
성경이 말씀하는 대부분의 것을 자기 생각대로 오해하고 혼란해 하는 것을 본다.

이런 사실 잊지 말고
각자의 신앙과 믿고 있는 바들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확실하게 확인하고 바르게 분별하여
신비주의나 율법주의에서 벗어났다고는 하여도
여전히 하나님과 성도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또 다시 교회 안에서 사탄의 함정에 빠질 수 있는 그런 신앙의 모습을…
온전히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에 근거하여
건강한 신앙인의 모습, 진정으로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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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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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대충 우리와 관계하시는 분이 아니라 분명하고 정확한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을 따라 관계해 주시는데 그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믿고 사는 신앙이 아니라… 내가 믿고 바라는 대로 따라가는 엉뚱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던 삶을 회개합니다.
  • 다른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바른 성경의 계시를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참된 모습에 근거하고 있는지를 잘 분별하여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우상의 형상으로 만든 잘못된 신앙들을 다 버리고… 온전한 나의 창조주 하나님과 그 하나님께서 만드신 성도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신앙의 길은 결코 쉽고 편안한 대로를 가는 길이 아니라…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는 것과 같이 불편할 수 있고… 진리대로 걸어도 부딪히고 공격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그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오직 우리 주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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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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