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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금) 성경은 보물책, 마술책이 아니라 생명의 책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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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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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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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삶의 작은 일에도(소원)

 
Vers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Chorus: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 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 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1.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2.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3.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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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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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성경은 보물책, 마술책이 아니라 생명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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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장
2:19 <엘리사의 기적>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께서도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좋지만, 물이 좋지 않아서, 이 땅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를 유산합니다.”
2:20 그러자 그는 새 대접에 소금을 조금 담아 가지고 오라고 하였다. 그들이 그것을 가져 오니,
2:21 엘리사는 물의 근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소금을 그 곳에 뿌리며 말하였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 물을 맑게 고쳐 놓았으니, 다시는 이 곳에서 사람들이 물 때문에 죽거나 유산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2:22 그 곳의 물은, 엘리사가 말한 대로, 그 때부터 맑아져서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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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들을 때
그 본문들 속에 나오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과 그 뜻을 만나고 있는지…
아니면…
성경의 본문 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말씀대로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기 보다
본문 속에 나오는 기적과 표적과 능력을 얻어
내가 순종의 자리로 나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이 내가 순종해야 할 것을 이루어 내기를 기대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성경은 기적과 능력의 책이다.
다른 어떤 것보다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그 뜻을 온전히 이 성경에 담아
그의 백성들에게 직접 기록으로 주셨다는 것이 기적의 책인 것이다.
성경의 기록 안에는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들이 나온다.
그런데 이 성경은
그런 하나님의 힘을 보여주고자 하는 책이 아니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과 그 뜻을 전하여 알게 하는 책이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 스스로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변증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창조주이시기에
그를 배신하고 죽음의 길로 가는 백성들을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로,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께로 묵묵히 돌아오게 하는 내용들일 뿐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기 증명의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그의 백성들이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는 책이다.
그러니까 성경은 보물 지도 책이나 문제 해결책, 마술 책이 아니라… 생명의 책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우리가 당장 해결해야 하는 문제의 해결 방법이나
자신이 간절하고 급하게 바라는 바를 얻을 수 있는 시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듣고 만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보아야 한다.
그러면 놀랍게도
그렇게 하나님의 진심을 만날 때
우리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 문제들… 소원들이… 모두 답을 얻게 되고
더 나아가
이 땅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왜, 무엇을 위해, 어떤 가치를 따라 살아갈 것인지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
내가 지금 살아가는 삶의 곳곳에서
진정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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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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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역사에 벌어졌던 언약 백성들과의 관계를…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까지 숨김없이 우리에게 보이셔서… 우리가 진실로 나아갈 바를 알게 하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눈물이 있는 본문을 보면서도 내가 기적적으로 얻게 될 것들 만을 찾아내어… 결국 하나님을 이용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무지하고 완악한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진심을 알리기 위해 부가적으로 보여주시는 기적과 표적들인 것을 잊지 않고… 성경 사건에서 벌어지는 일들 속에 나타나는 기적과 표적과 같은 화려한 것들이 아닌… 그것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 원합니다.
  • 성경은 보물 책이 아니라 생명의 책임을 잊지 않고 피조된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준비하신 풍성한 축복의 삶을 누리며… 이 땅에서 살아갈 이유를 확실히 알게 하는 이 진리의 말씀을 따라… 내 삶의 현장에서 그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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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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