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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수) 성경은 흔한 책이 아니라 희귀한 책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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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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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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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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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Verse: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해

주의 말씀을 믿는 자 그의 구원을 얻으리
주의 말씀을 행하는 자 그의 능력을 보게 되리라

Chorus:
주의 말씀은 영원해
주의 말씀은 영원해
주의 말씀은 영원해
영원해 영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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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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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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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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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흔한 책이 아니라 희귀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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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장
1:12 그는 천사를 보고 놀라서,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1:13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사가랴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 간구를 주께서 들어주셨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여라.
1:14 그 아들은 네게 기쁘과 즐거움이 되고, 많은 사람이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이다.
1:15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큰 인물이 될 것이다. 그는 포도주와 독한 술을 입에 대지 않을 것이요, 어머니 태에 있을 때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서,
1:16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많은 사람을 그들의 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1:17 그는 또한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지고 주의 선구자로 먼저 와서, 부모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거역하는 자들을 의인의 지혜의 길로 돌아서게 해서,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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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가 쉽게 보고 있는 이 성경이
우리에게 이렇게 오기까지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의 법칙 속에서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들이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며 추측하는 모든 과정들을 통해
결국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심을 온전히 담아 주신
너무도 귀한 하늘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사랑의 편지라는 것을 알고
읽고 묵상하며 살펴왔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이렇게 성경이 정경화되기까지 각고의 세월이 흘러
AD397년 신약의 정경화를 통해 성경 66권에 대한 완전한 정경화가 이루어졌지만
이 성경들이 역사를 통해
여러 언어로 번역을 거듭하며
한글 필사본으로 나온 것이 1790년 정도이다.
그것도 ‘발췌 번역’ 된 것이었는데
1882년이 되어서야 성서 66권 가운데 그것도 낱권들이 우리 말로 번역되어 나오게 된다.
그리고 1911년이 되어 성서공회가 신구약 성서를 완역한다.
우리 나라 개신교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1956년판 「성경전서 개역 한글판」은
1900년에 완역되어 나온 신약과 1911년에 완역되어 나온 구약을 다시 고친 번역이다.

그리고 1967년이 되어서야
우리 나라 학자들만으로 구성된 성서번역 위원들이 원문에서 직접 번역한 ‘새 번역’을 출판하였다.
그것이 바로 대한성서공회에서 나온 「신약전서 새번역」(1967)이다.
1993년 1월에 대한성서공회는
10여 년 동안 각 교단의 신학자 16명으로 구성된 번역진이 새롭게 번역한
「성경전서 표준 새번역」의 첫 판을 발행하였다.
겉으로 볼 때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개역」과는 달리 현대어로 번역되었다고 하는 점이다.
쉬운 말로 번역되었다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많은 성경 번역이 우리들에게 있다.
이런 역사는
그저 세월이 흘러 다가온 우연한 결과가 아니라
이 하나님이 전하신 이 말씀을 하나도 빼거나 더하지 않고 지키고자 했던 신앙의 선배들의 헌신과…
저들의 헌신을 통해 일하여 오신
성령 하나님의 너무도 귀한 선물인 것이다.

우리가 대하고 만나는 성경은
아무 곳에나 가도 볼 수 있는 흔한 책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희생되어 하나님의 진심이 전해지는 희귀한 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이런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 백성들에게 주시는 희귀한 책이 성경이기에
우리가 이 성경을 대할 때
온전하고 겸손하며, 거룩하게 구별되고 겸비한 마음으로 대하며
이 말씀 안에 담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까지
소중하게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들을 살펴
하나님의 의도를 만나 거듭난 거룩한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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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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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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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이 성경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건 순종의 삶과 그런 순종을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에게 당신의 마음을 주시고자 하셨던 우리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있었다는 것을 잊고… 이 귀한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흔하게 널려 있는 책처럼 대해 온 것을 회개합니다.
  • 역사를 볼 때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왜곡시키고자… 에덴동산에서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했던 사탄이… 계속해서 거짓된 생각을 하나님의 참된 진리 가운데 섞고자 했던 것을 잊지 말고… 오늘 이 시대 이 거룩한 말씀을 맡은 자로서…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왜곡되지 않고 온전하게 전해질 수 있는 말씀의 통로 된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우리의 주의 말씀은 영원하고 영원함을 믿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함을 잊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이 마음을 온전히 알고 바로 전하는 삶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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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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