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나는 예배자입니다, 소원
Verse: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Chorus: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End:
나의 평생에 단 한가지 소원
주의 아름다우심 보며 사랑 노래하는 것
나의 왕 되신 주님의 얼굴 구하며
주 사랑 안에 머물러 사랑 노래합니다.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
말씀
.
아직 발각되지 않았을 뿐 나 또한 욕망의 화신일 것이다 !!
.
요한복음 7장
7:1 <예수의 형제들이 믿지 않다> 그 뒤에 예수께서는 갈릴리를 두루 다니셨다. 유대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대 지방에서는 c) 다니려 하지 않으셨다. (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자유롭게 다닐 수 없었다.)
7:2 그런데 유대 사람의 명절인 d) 장막절이 가까워지니, (d. 또는 초막절)
7:3 예수의 형제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형님은 이 지방에서 떠나 유대로 가서, 거기에 있는 형님의 제자들도 형님이 하는 일을 보게 하십시오.
7:4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숨어서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형님이 이런 일을 하는 바에는 자기를 세상에 드러내십시오.”
7:5 (예수의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
.
.
.
.
오늘 하루…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 메시야 되심의 증거가 너무도 분명함에도
자신들이 기대하고 원하는 대로 행하지 않기에
시기하고 질투하며
더 나아가 결국에는 죽이고자 하는 바리새인들의 마음이
왜 그런지를 차분히 생각해 보며
내 안에 이런 바리새인 같은 삶의 흔적이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시기와 질투가
모든 관계를 망치고 세상을 지옥으로 만든다.
이것이 교회 안의 교인에게 발생하면
교묘한 방법으로 지체를 비난하고, 교회를 비난하여
결국에는 전체 공동체가 부르신 사명과 목적에 하나되어 힘을 모으지 못하고 분열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시기와 질투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모든 관계들을 전부 망치고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서로 적敵이 되게 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속의 엄청난 문제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심지어 형제자매 지간에도 분열과 다툼을 만들어 가정을 지옥처럼 만들기도 한다.
내가 원하고 기대하는 바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사람들은 마음이 상하고… 그 상하고 분한 마음으로 짜증을 내며 화와 분노를 쏟아낸다.
아이들을 보라.
그 어린 아이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할 때
울고 불고 성난 동물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부모를 공격하고
화를 내며 분忿한 마음을 쏟아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인간의 본능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본능에서 나오는 욕구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가치, 그 기준을 따라 다스리고 스스로 제어하고 이겨가야 한다.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먼저 섬기고지 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남녀가 서로 사랑하여 결혼에 이르는 것은
다 이런 사랑, 나보다 상대를 소중히 여겨주는 그런 귀한 사랑의 열매로 인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랑도
어느 순간엔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하고…
육체의 본능이 원하는 대로… 욕구가 하려고 하는 대로 가고자 할 때…
바르게 조절하지 못하면…
이기적이고 동물적인 본능을 따라 행동하게 되어
결국 그런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관계는 서로의 관계에 파멸을 부르게 된다.
간혹 뉴스에서
데이트 폭력이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토커처럼 상대에게 자기의 욕심대로 집착하다가
결국 상대에게 해를 가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소식들을 듣는데…
이런 뉴스는
말씀의 가치를 따라…
바르게 자신의 자연스러운 본능과 욕구를 조절하지 못하면 쉽게 드러나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사실 차분히 나의 삶을 돌아본다면…
이런 삶의 태도들이
곳곳에서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아직 폭발하지 않았을 뿐… 뉴스꺼리가 되지 않았을 뿐…
언제라도 남에게 해를 가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고집과 욕심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차분히 되돌아보자.
예수님을 시기하고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니까 벌어지는
예수님 살해 음모들의 뿌리에
이런 인간의 본능적 욕구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나 또한
말씀으로 바르게 내 마음과 생각을 바르게 잡지 않으면
언제라도 내 안에 있는 욕심과 욕구, 욕망, 욕정의 괴물에 사로잡혀 노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내 안에서 이미 자리잡고 있는 이 본능적 욕구를
하나님이 그런 우리에게 축복의 길로 주신 말씀으로 바르게 다스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본능적인 필요를 추구하게 하셨는데… 이것을 적당하고 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오직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만 고집스럽게 추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들려오고, 우리의 주변에서 함께 하는 지체들을 통해서도 꾸준히 알려주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도… 내가 원하는 것만을 고집하는 삶이 아니라… 또는 교묘하게 훼방하는 삶이 아니라…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우리의 주님 가신 그 길… 남을 위해 희생하고 목숨까지 주는 그 사랑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아직 드러나고 발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내 안에 늘 꿈틀거리고 있는 시기와 질투, 욕망과 욕구, 욕정을 따르고자 하는 삶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더더욱 철저히 주의 말씀의 가치가 나를 주도할 수 있는 믿음의 삶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멜버른시티한인교회, #멜번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셀교회, #사복음서, #예수님의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