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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금) 말씀대로 행해야 할 때 미루거나 말씀을 편리한대로 가감치 말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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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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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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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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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면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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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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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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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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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행해야 할 때 미루거나 말씀을 편리한대로 가감치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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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장
11:38 <나사로가 살아나다>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하게 여기시면서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인데 그 문은 돌로 막혀 있었다.
11:39 예수께서 “돌을 옮겨 놓아라”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다가 말하였다. “주님, 죽은 지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
11:40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
11:41 사람들이 그 돌을 옮겨 놓았다.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말을 들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11:42 나는 아버지께서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시는 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11:43 이렇게 말씀하신 뒤에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하고 외치시니,
11:44 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하여라”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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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의 죽음의 날이 곧 다가온다는 것을 알면…
그 죽음이 십자가를 지는 것과 같은 고통이 수반된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인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우리는 예수님처럼 사는 존재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살아가는 존재라고 했기에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처럼 직접 십자가를 지는 그런 삶을 살지는 않겠지만
예수님이 말씀해 주신 성도의 삶, 새 언약 백성 된 삶의 길이
이 세상 모두가 가는 지옥을 향한 길과는 반대이기에
제대로 말씀대로 살고자 한다면 사사건건 부딪히고 심한 저항과 공격을 받는 십자가를 짐과 같은 어려움이 있는 삶인 것은 확실하다.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셔서 이 땅에 오실 때
우리가 사는 인간 사회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광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평생 사셨던 삶의 반경은 불과 200Km 내외 정도였다.
아기 때 이집트로 피난 간 것과
공생애 세번째 유월절 이후 북방지역 시돈까지 방문하시기는 했으나
예수님 일생의 활동 반경은 불과 200Km내외로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셨을 때 얼마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집중하는 삶을 사셨는가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예수님께 맡기신 사명은
생명을 살리는 사역이었지만
그의 공생애 3년 반 동안 사람을 위해 그 곤한 섬김의 삶을 사셨으면서도
사람들의 공격을 받으시다가
결국 사명을 감당한 지 불과 3년 반 만에 십자가에 죽으시게 될 정도로…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뜻을 가감하지 않고…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그대로 전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어떤 사역을 하고 있는가?
예수님이 처음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외치셨던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다’고 것과 같이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과는 반대로 가는 이 세상을 향해 회개를 외치며…
또한 교회 안에서
참된 부르심의 길이 아니라 자신들의 안녕과 복받는 삶을 위해 살아가는 이들을 향해서도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전하며…
또한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어떤 대가라도 지불하며 살아가는
참된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나라 백성 답게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그리고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던지
그 일을 성취해 갈 때
내가 하는 모든 일과 결정이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결단하고 행하여 가는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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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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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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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우리를 정죄하고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을 살리고 복된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의 길로 이끌어 주시기 위해 오셨다는 사실이… 성경을 통해 분명하게 외쳐지고 있는데도… 하나님이 부르신 길이 아니라 내가 원하고 바라는 길로 가기 위해 하나님을, 예수님을 이끌어 들이고자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이 세상을 관광하며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가 있고 영생하는 삶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오신 것처럼… 나 또한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나 혼자 잘 먹고 잘살려는 인생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하나님이 부르신 그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예수님께서도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오셨다고 하셨는데… 나의 삶 속에서 늘 받기만을 바라는 삶의 습관을 버리고… 한 생명을 끝까지 섬기고 하나님의 자녀 답게 세워가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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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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