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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수) 하나님을 믿으면 불가능 속에 열려 있는 가능의 길이 보인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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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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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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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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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세상 흔들리고)

Verse1: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Chorus: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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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Verse2:
믿음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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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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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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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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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으면 불가능 속에 열려 있는 가능의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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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4장
14:27 모세가 바다 위로 팔을 내미니 새벽녘에 바닷물이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왔다. 이집트 사람들이 되돌아오는 물결에서 벗어나려고 하였으나 주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바다 한가운데 빠뜨리셨다.
14:28 이렇게 물이 다시 돌아와서 병거와 기병을 뒤덮어 버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의 뒤를 따라 바다로 들어간 바로의 모든 군대는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14:29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으며 지나갔는데 바닷물이 좌우에서 그들을 가리는 벽이 되어 주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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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의 믿음의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하나님이 기록으로 남겨 주신 성경과 이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는 역사적 사건을 근거로 믿고 있는지…
잘 되돌아보자.

보아야만 믿는지… 믿기에 보게 되는지…
나의 믿음의 태도를 바르고 온전하게 되돌아보면서
보고 믿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성도로서
우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이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믿음장이라고 부르는 히브리서 11장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11:1 믿음은 무엇입니까?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는 게 아니겠습니까? 또한 아직 눈앞에 보이지 않는 미래의 일일지라도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반드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게 아닙니까?
11:2 예전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사람들도 다 이러한 믿음으로 인정 받았던 것입니다.
11:3 우리는 믿음이 있으므로 이 세상의 삼라만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음을 압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까
결국 믿음은 선택인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택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택하지 않는 그런 ‘기호선택’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음성을 듣고
마치 아브라함같이… 호렙산의 모세같이… 하나님을 믿는 ‘절대믿음’으로 나아가는 ‘선택’인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믿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 벌어지는 불가능과 같은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이루시고 만들어 가시는 기적들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완전히 불가능한 상태에서…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이삭을 낳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정에 빠진 모세가
그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홍해를 갈라 마른 땅이 드러나게 하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듯이…
그 어떤 기적이라도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 안에서는 가능하다.

막 9:2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실 수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만일 네가 믿기만 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것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바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요일5:14 우리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에 맞게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들어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뜻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기쁨과 승리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이라는 신의 권세에 휘둘리며 그의 종이 되어 종교 노예와 같이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독생자 아들까지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시고 우리를 책임져주시는 분이시다.
그런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믿음이다.

눅12:28 오늘 피었다가 내일 없어질 꽃들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야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바로 이렇게 우리를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우리가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 속에 어떤 장애가 다가와도
어떤 상황과 환경…
그러니까 그것이 최악이 되었든, 아니면 최고의 것이 되었든
불신하여 원망하거나, 교만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고
오직 하나님과의 신뢰에 바탕을 둔 믿음을 따라 말씀의 가치대로 걷는 성도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날마다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우리를 책임져 주시고 이끄시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들을 경험하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는 그 기쁨을 누리듯이 그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길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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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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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처음 창조하실 때부터 믿음의 관계로 부르시는데 나는 내 삶의 유익을 따라… 마치 야곱처럼…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기대 안에 가두고… 하나님을 내 종처럼 부리며 살아온 교만한 삶을 회개합니다.
  • 믿음으로 초대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모세와 같이 80년의 시간을 갈등만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저런 핑계와 변명을 늘어 놓으며 회피하는 삶이 아니라… 결국 모세가 호렙산에서 전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듯… 그런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나를 창조하시고 책임져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참된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있어서 내 삶에서 그 하나님을 숨길 수 없는 밝은 빛, 증인된 삶이 이루어짐을 잊지 않고… 감출 수 없는 구원의 백성 된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진정으로 우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는 참된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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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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