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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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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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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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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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왕

Verse 1:
왕 겸손의 왕 평범한 목수의 아들
주 종으로 오신 죄인을 섬긴 창조주
주의 손 거친 못이 찔렀고 주의 발 갈보리 오르셨네
모든 것 내어 주신 주님 우리의 발을 씻겼네
주가 싫어 거역한 우릴 위해 고통 당했네
무엇을 향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 먼 주님

Verse 2:
왕 겸손의 왕 머리 둘 곳조차 없으신
주 종으로 오신 그 겸손 나 알기 원하네
주 허리 거절의 창이 찔렸고 주 음성 왜 날 버리셨나요?
인간을 지은 하나님이 인간 손에 죽으셨네
주가 싫어 멸시한 우릴 위해 죽임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먼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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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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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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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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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만날 때 비겁한 길이 아니라 의의 길을 따라갈 준비를 하자 !!

누가복음 23장
23:26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다;마27:32-44,막15:21-32,요19:17-27>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가자가, 시골에서 오고 있던 시몬이라는 한 구레네 사람을 붙들어서, 그에게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의 뒤를 따라가게 하였다.
23:27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예수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여자들도 있었다. 그 여자들은 그를 생각하며, 가슴을 치며 통곡하였다.
23:28 예수께서는 여자들을 돌아다 보시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어라.
23:29 보아라, 사람들이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과 아기를 낳아 보지 못한 태와, 젖을 먹여 본 적이 없는 가슴이 복되다 하고 말할 날이 올 것이다.
23:30 그 때에 사람들이 산에다 대고 b)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라 하며, 언덕에다 대고 우리를 덮어 버려라 하고 말할 것이다. (b. 호10:8)
23:31 나무가 푸른 계절에도 사람들이 이렇게 하거든 하물며 나무가 마른 계절에야 무슨 일이 벌어지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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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예수님이 걸어가신 골고다의 길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과 생명의 길임을 알기에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욕과 돌이 날아오는 길이라도 예수님을 따라 눈물로 함께 가는 소수小數에 속한 자인지…
아니면…
그런 말씀대로의 길을 외면하고 회피하며…
예수님께서 지금 걸어가시고 있는 그 믿음으로의 길조차 방관하는 다수多數에 속한 자인지…
차분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그 견딜 수 없는 십자가를 맨 골고다 고통의 길을 걸으시면서도
슬피 울며 그를 좇는 여인들에게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하시며…
저들의 죄를 고집하는 삶의 결과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미래를 가져오게 될 것을 말씀해 주심으로
잃어버린 한 생명이라도 온전한 생명의 길로 이끄시고자 하는 예수님의 그 간절한 마음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위기를 만날 때
비겁하게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삶이 아니라
다수가 무엇을 주장하던지 참된 진리와 생명으로 이어지는 그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예수는 하나님이셨다.
인간을 지은 창조주셨다.
그런데 인간을 지은 하나님이 인간 손에 죽으신 것이다.
자기의 목숨을 주시기까지
신실하게 인간들과 맺은 그 언약을 끝까지 지켜 주시는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귀한 사랑을 진심으로 만나기를 축원한다.
그저 성탄절을 기뻐하고 부활절을 즐거워하며 잔치를 벌이는 것에만 익숙한 삶을 떠나
진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했던
그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깊이 있게 만나는 거듭남이 있기를 바란다.

진정한 거듭남은
삶을 살아가는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는 것이라고 했다.
오늘날 이 시대 모든 나라 백성들이
본능과 세속의 유행을 따라 살아가는 이런 문화의 가치로부터 떠나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거듭남이다.
우리는 이런 세속의 세상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으나…
이런 어둠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으나…
그래서 우리를 빛으로 삼아 이 어둠 속으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존재의 이유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의 법도가 통치하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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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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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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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걸으셨던 길은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진실한 뜻을 따라 걷는 길로… 모든 믿는 성도들이 살아가야 할 바를 분명하게 보여주시는 길인데… 위기와 다급함을 만나거나 또는 반대로 편하고 먹고 살 만하면… 언제라도 말씀의 가치가 이끄는 생명의 길을… 너무 쉽게 버리고…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편안한 길로만 걸으려고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기억하면서…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주시는 예수님의 그 사랑을 따라… 오늘 우리 가운데 연결시켜 주신… 귀한 한 생명도 놓치지 않고 예수님이 베푸신 귀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가 이 땅에서 성도로 살아갈 때… 세상의 유행과 문화에 휩쓸리는 삶이 아니라… 그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빛 된 주의 백성다운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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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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