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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목) 성경을 가르치는 일이 힘들다고 차일피일 미루면 개독교가 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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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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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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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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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한 이곳에

Verse: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기도하네

Chorus: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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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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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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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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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가르치는 일이 힘들다고 차일피일 미루면 개독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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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8장
8:9 외로이 떠돌아다니는 들나귀처럼, 앗시리아로 올라와서 도와 달라고 빌었다. 에브라임은 연인들에게 제 몸을 팔았다.
8:10 이스라엘이 세계 열방 사이에서 몸을 팔아서 도움을 구하엿지만, 이제 내가 이스라엘을 한 곳에 모아서 심판하겠다. 외국 왕들과 통치자들의 억압에 짓눌려서 이스라엘이 야윌 것이다.
8:11 에브라임이 죄를 용서받으려고 제단을 만들면 만들수록 늘어난 제단에서 더욱더 죄가 늘어난다.
8:12 수만 가지 율법을 써 주었으나, 자기들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처럼 여겼다.
8:13 희생제물을 좋아하여 짐승을 잡아서 제물로 바치지만, 그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것은 먹는 고기일 따름이다. 그러니 나 주가 어찌 그들과 더불어 기뻐하겠느냐 ? 이제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고, 그들의 허물을 벌하여서 그들을 이집트로 다시 돌려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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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준비해 주신 삶의 터와 예배의 장소를
진정으로 거룩한 하나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과 동행과 동거의 장소로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세상 문화를 따라 거짓된 욕심과 음란의 우상들을 불러들여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들을 부정하게 만들고 더럽혀
하나님이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하고 솔직하게 되돌아 보자.

하나님이 거룩하게 준비하신 그 땅에서
하나님이 거룩하고 순결하게 준비한 백성들이
스스로
세상의 욕심과 음란한 것을 찾아 자신을 더럽히며…
더 심하게는 교회에까지 그런 세상의 문화와 가치를 끌어 들여 하나님을 금송아지로 만들어 버리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지금 얼마나 가슴 아파하시고 슬퍼하시는지…
여러분들은
이런 뼈저린 하나님의 가슴 아픔을
호세아서의 말씀들을 통해 조금이라도 느끼는가?
호세아가 음란한 아내, 바람난 아내와 살아가며 느끼는 그 감정… 그 마음…
이런 호세아의 절규를 가슴으로 이해해야
하나님의 그 뼈저린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왜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이 이런 삶을 살아가는가?
그것은 바로
제사장들… 목사, 리더, 아버지들이
성도들과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명하신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성실하게 교육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해야 하는 그 일에 게으르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 욕심에 가득 차서
그냥 백성들과 자녀들을 세상 문화 속에 방치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이 백성들이 하나님을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는 금송아지로 만들어 세상을 살아가며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 교회에까지
그런 세상과 똑 같은 가치를 가지고 들어와
겉은 종교적인 것들로 치장되어 있으나
결국 그 중심에는 욕심을 추구하는 우상숭배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술, 담배, 동거, 혼전성교, 간음…
심지어 동성애까지…
리더요 교사라는 사람들이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먼저 청년들을 데리고 그런 죄로 이끄는 자리를 주선하고 당당하게 죽음의 길로 그 영혼을 데리고 가는 일들이
오늘날 교회 속에 너무 비일비재하다.

로마서1장
32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가르침을 미루고
쉽고 편하고 재미 있는 것만을 추구하면
이런 일이 오늘 우리 시대 속에서 너무도 버젓이 벌어지고 마는 것이다.

‘내 백성이 나를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해가는구나’ 한탄 하시는 이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잘 기억하여
우리 각자가 선 그곳에서
부지런히…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는 그 말씀…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이 담긴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성실하게 자녀들에게… 성도들에게… 바르게 가르치는 것을 멈추지 않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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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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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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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거룩하고 순결한 신부를 찾으시기에… 이 백성들을 세상으로부터 분리하고 구별하여… 이 어둔 세상 속에서 빛으로… 깨끗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셨는데…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 가는 자임을 잊고… 이 세상에서 영원토록 살아갈 것처럼… 나의 만족과 욕심을 따라, 나의 유익을 따라 세상과 연합하여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오직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말씀을 바르고 온전히 알아 그 말씀이 인도하는 길로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진심을,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나의 자녀들에게… 우리에게 맡긴 성도들에게… 성실하고 부지런히 가르치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내가 먼저 주의 법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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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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